오늘 카드를 재발급 받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은행 앱을 계속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러다 눈에 띈 금리 인하 요구권 팝업! 예전에 저는 금리 인하권을 1번 사용했었는데요. 대출을 실행하는 동안 2번 이직을 해 '정직원-무기계약직-정직원'으로 상태가 변경되었어요. 무기계약직일 동안에는 대출 증액도 안되고 정말 불편한 일이 많더라고요. 당연 최초였으면 대출 승인도 나지 않았을 거예요. 겨우 연장만 가능해서 연장 후 살고 있었는데 새롭게 정직원으로 이직하게 되어서 신청을 해보았어요. 결과는 별 차이 없었어요 ㅋㅋㅋㅋ 그때는 워낙 저금리(2% 초반)이었기도 하고, 그 은행의 카드 사용, 자동이체, 월급 이체 등 다양하게 실적이 있어서 이미 최저금리라고 하더라고요. 대신 청년 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어서 청년전세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