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호캉스를 조금 다녔더니 제 슈퍼싱글인 침대가 너무 작게 느껴지고 7년이나 쓰기도 했고 바꾸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새 매트리스를 구입하고, 원래 쓰던 매트리스를 버리려고 알아봤는데 인터넷으로 신고하고, 신고증을 프린트해도 된다고 하지만 저는 프린트가 없어서 불가능했습니다. 요즘 출근도 안하는 재택근무자이기 때문에 가까운 주민센터로 뛰어갔습니다. 어디로 가야하나 했더니 폐기물 접수 코너가 따로 있었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대기표를 뽑지는 않고 줄을 섰습니다. 한참을 줄서있는데 다들 손에 뭔가를 들고 계셨습니다. 창구 오른쪽에 놓여진 신청서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대형폐기물 신고증입니다. 성명과 연락처, 배출할 주소를 적어주십시오. 품목과 규격 수량 등. 저는 슈퍼싱글인 매트리스라 인터넷에서 가로세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