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옆집을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근처를 둘러보다 방문하게 된 곳이에요. 이탈리아 분들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었는데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Le Perroquet 133 Leeson Street Upper, Dublin, D04 HX48 아일랜드 더블린 시내는 아니지만 여기 근처의 호텔에서 컨퍼런스가 있었기에 잠깐 들린 곳이에요. 이 근처는 집들이 고급스럽고 번잡하지 않아서 좋은 동네구나 싶은 곳이었어요. 작지만 빈틈없이 꾸며진 유럽 스타일의 식당이에요. 식당의 이름인 'Le perroquet'은 앵무새라는 프랑스어래요. 발음은 어떻게 하는 거냐... 메뉴도 뭔지 잘 못 알아보겠어요. 메뉴 추천을 받았는데도 너무 많아서 몰라서 인원이 다 먹을 수 있는 개수로 다 시켰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