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더블린 여행의 첫 투어였던 모허절벽투어인데 아일랜드 포스팅의 거의 막바지에 소개하게 되네요 모허절벽 투어는 아일랜드 여행을 생각하며 제가 가장 먼저 정한 투어에요. 새벽부터 저녁까지 바쁘게 움직이지만 하루 만에 다양한 곳을 볼 수 있는 데이투어라는 점,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 점에서 꼭 추천하는 투어에요. 모허절벽투어는 여러 사이트에서 구매해도 최종은 한 여행사로 연결되는 것 같았어요. 이날도 버스가 엄청 많이 서있었어요. 버스는 지정된 것이 아니고 도착하는 순서대로 비어있는 버스를 탑승하는 형태에요. 그래서 옆자리에 외국인 친구가 탈 수도 있답니다. 아일랜드에서 일주일 넘는 시간 동안 한국인은 우리 일행밖에 없었기 때문에 옆자리가 비었다면 외국인일 확률 99%입니다 투어는 총 3군데를 방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