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출근날.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 부암동으로 출근을 했어요. 부암동으로 출근한 이유는 하림각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서! 저희 대표님과 원장님이 중식 먹고 싶으실 때 자주 찾는 곳인데, 두 분만 오시면 짬뽕+볶음밥만 시킬 수 있어서 다 같이 오고 싶으셨다고 해요. 저희는 이런 일이라면 언제든 출근가능입니다!! 정말 여기 회사로 이직하고 입맛이 고급스러워졌어요 힣 부암동 맛집 하림각 하림각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55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동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광화문에서 버스로 갈아타면 하림각 바로 앞에 내릴 수 있어요. 이 정도면 꽤 교통이 좋은 편이라 생각해요. 우리의 자리는 바깥 연못이 그대로 보이는 창가 자리. 물고기들이랑 같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물고기들이 귀여운 게 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