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미즈를 다녀왔어요. 미즈도 정말 오랜만이지만 대구에서 미즈는 더 오랜만이에요. 수성못에도 미즈가 있는 줄 몰랐는 데 있더라고요. 근데 서가앤쿡이랑 헷갈려서 서가앤쿡에 갔다가 한참 걸어서 다시 미즈로 갔어요. 미즈랑 서가앤쿡이 왜 헤깔렸을까요 ㅎㅎ 미즈 컨테이너 대구 수성못 맛집 미즈는 깔끔한 화이트톤의 건물 2층이에요. 여기 근처를 많이 지나다녔는데 미즈인 줄 몰랐어요. 미즈인 줄 알고 가지 않는 이상 모르고 지나치겠더라고요. 미즈의 메뉴는 여전하네요. 제가 늦어서 친구들이 시킨 메뉴! 제일 대표적인 메뉴들을 주문했어요. 메뉴판 위에 있는 BEST 메뉴 3개를 그대로 시켰네요. 바베큐플레터 바베큐는 당연 촉촉하고 부드럽게 맛있었고 특히 감자튀김이 맛있었어요. 3명 이상 간다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