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을 보내고 온! 스타시티 서울 레스토랑이에요. 분명 이날은 누룽지 통닭을 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한강뷰 레스토랑인 스타시티 서울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창가를 삥 두르며 좌석이 있는 분위기 있는 데이트 맛집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어요. 음식도 괜찮고 분위기도 괜찮던데 살짝 오래된 느낌 때문일까요? 금요일 저녁시간이었는데도 당일예약을 하고 다녀올 수 있었어요. 미리 예약했기 때문에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 노을이 예쁜 자리로 준비해 주셨더라고요. 노을부터 야경까지 너무 예쁜 곳이었어요. 시작은 식전 빵과 수프부터! 메인은 빠네 크림 파스타와 랍스타 안심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파스타도 고기 있는 걸로 시켜서 오늘은 단백질 파티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여기 크림 파스타 진짜 진하고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