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 현대 서울, 수티! 1시간 기다려 먹음 오늘은 주 1회 있는 출근 날. 비가 오는 날이어서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고 대표님이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을 가보자고 했어요. 저희 회사는 서여의도에 있어서 오픈하고 1달 정도 됐을 때 한 번 가봤는데 카멜커피에 웨이팅 500명인 거 보고 아무것도 못 먹고 나왔었어요. 올해는 못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처음처럼 사람이 많지 않은가 봐요. 의외로 수티에 웨이팅 인원이 적어서 더 현대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수티를 다녀왔어요. 그리고 현대 식품관 앱으로 미리 예약이 가능해서오전에 회의하던 중간에 얼른 예약하고 시간 맞춰 갔기 때문에 먹을 수 있었어요. 11시 반 정도에 예약해서 12시 반 정도에 먹었으니 점심시간에 기다려서 먹을 수 있는 곳은 아니에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