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 혼밥하기 좋은 안녕제주 한상 제주여행 10일차, 친구가 서울로 돌아가고 다시 혼자가 되었어요. 그래서 다시 찾아뒀던 혼밥 맛집을 다녀왔어요. 혼밥맛집 안녕제주 생각했던 것보다 건물이 눈에 띄진 않았어요. 함덕 쪽으로 혼자 여행 오는 사람들이 꼭 먹는 곳이어서 좀 더 눈에 확 띌 거라 생각했는데 잘 찾아봐야 해요. 브레이크 타임 직전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안쪽에 작게 신발 벗고 들어가는 자리가 있는데 거기에만 사람이 있었어요. 조용한 곳에서 밥 먹는 거 좋죠! 여행지답게 충전기도 비치되어 있고요. 귀여운 소품을 구매할 수 있는 코너도 있어요. 너무 뻔한 건데 당했어!!!! 메뉴는 여러 가지 많았지만 안녕제주에서 혼밥을 한다면 안녕제주 한상이죠. 안녕제주 한상은 전복비빔밥/뿔소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