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의 숙소에요. 3인이 사용할 거라 더블배드 1 + 싱글 배드 1의 숙소를 찾다 보니 야자호텔이 가격이나 위치가 제일 좋아서 결정한 곳이에요. 야자호텔의 장점은 전주 한옥마을과 도보로 15~20분 정도로 걸을 수 있고 주차장이 아주아주 크다는 점이에요. 미리 주차가 된다고 해서 5시 체크인이지만 3시부터 주차를 해놓고 돌아다녔어요. 가운은 필요하면 말하면 되고, 고데기, 충전기도 대여할 수 있어요. 로비에는 믹스커피 자판기와 원두커피 머신, 정수기가 있고요. 엘리베이터 옆에는 휴게실이 있어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컴퓨터, 프린트가 있고, 냉장고의 물과 음료는 먹어도 된다고해요. 여기에도 에어 드레서가 있네요. 휴게실에는 아침에 간단한 조식이 세팅된다는데 저는 늦게 일어나서 못 봤어요 ㅎㅎ 야자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