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가에서 예쁜 꽃삼겹 먹고왔어요

 

논현동에 위치한 삼육가입니다. 신논현역 3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여기가 본점이었습니다. 항상 웨이팅하는 사람이 많아서 미리 네이버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저녁시간에 가시는 분들은 꼭 예약하는 걸 추천합니다.

 

세팅이 되어있는 우리 자리입니다. 와사비, 굵은소금, 매운 양념장이 준비가 되고 계란장도 있습니다.

 

노른자가 동동 떠있는 양념장입니다. 나중에 미나리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노른자를 터트려서 섞어줍니다.

 

 

반찬으로 나온 김치입니다.

 

계란 노른자가 예쁘게 올라간 파채도 있습니다.

 

주문은 꽃삼목세트로, 꽃삼겹+꽃 목살+한우 시골 된장찌개(+공깃밥)입니다.

 

칼집이 예쁘게 나있는 꽃삼겹과 꽃 목살입니다.직원분이 맛있게 고기를 구워주십니다. 구워주는 고기집 너무너무 좋습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내 고기들입니다. ❤️❤️

 

고기가 익으면 이렇게 타지 않게 옮겨 줍니다. 그럼 계란 노른자를 톡 터뜨린 파채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

 

보글보글 맛있는 된장찌개입니다. 한우가 듬뿍 들어있었습니다.

 

고기를 다 굽고나면 이렇게 미나리 감자 버섯 방울토마토를 구워줍니다. 목살은 두꺼워서 더 익혀줘야 해서 야채들이랑 같이 좀 더 구워야 합니다.

 

고기는 와사비 소금 매운 양념장이랑 먹고 미나리는 계란 노른자가 동동 떠있는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파채랑 고기랑 미나리랑 요렇게 올려서 먹으면 딱 좋습니다.

 

삼육가 꽃삼겹은 칼집이 이쁘게 나있어서 입에서 녹듯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