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평창에서 먹은 감자와플, 대관령감자농부

MIYA90 2020. 7. 1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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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으로 여행을 가면서 먹고 싶었던 감자 와플입니다.간식으로 딱 좋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탄수화물을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평창시내에 위치한 대관령 감자 농부.

일요일이라 문 닫은 가게가 많아서 설마 문 닫았을까 걱정했지만, 우리를 반겨주는 open 네온사인이 보입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모차렐라 치즈, 소시지 치즈, 체다치즈, 감자 와플.

 

저희는 모차렐라치즈감자와플, 소시지치즈감자와플 두가지를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바로 조리를 시작합니다. 5-10분 정도 기다리니 와플이 나왔습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감자 와플입니다.

모짜렐라치즈감자와플에 커다란 소시지가 추가된 소시지 치즈감자 와플입니다.

 

 

 

맛은 담백한 감자전을 먹는 느낌입니다. 기름기가 적어서 훨씬 맛이 좋습니다. 감자전에 치즈가 듬뿍이니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모짜렐라치즈감자와플도 맛있지만 소시지가 들어있는 게 훨씬 맛있습니다.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한데, 이때 소시지가 느끼함을 없애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훨씬 훨씬 맛있습니다.

 

단점 1

분명 간식으로 먹으려고 한 건데먹고 배가 불러서 다른걸 못 먹었습니다...

 

단점 2

와플 기계 사고 싶어 졌습니다.집에 가서 또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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