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회식❤️ 공덕역 스시오마카세 이요이요

MIYA90 2020. 7. 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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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점심 회식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번 회식은 소수의 예약 손님만 받는 이요이요 스시로 다녀왔습니다.

 

런치 오마카세 40,000원.

디너 오마카세 60,000원.

 

 

당일 예약이어서 조금 늦은 1:30에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광합성하며 대기 중입니다.

 

미리 준비되어 있는 식기.

 

저기 도마 위의 회들이 오늘 우리가 먹을 음식들입니다.

첫 음식을 준비하시기 전에 개인 접시를 놔주시고 알레르기나 못 먹는 음식들을 먼저 확인합니다.

 

다 잘 먹습니다!!

 

 

시작은 양파절임과 토마토입니다.

토핑이 올라간 계란찜.

토핑 설명도 해주셨는데 잊어버렸습니다...

 

맥주는 산토리 1가지만 있습니다.

 

 

 

 

.

신선함 회로 시작해서 초밥으로 넘어갑니다.

 

초밥은 기본적으로 주실 때 간을 맞춰 주셔서 간장에 안 찍고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우엉도 맛이 있습니다. 먹다 보면 계속 리필도 해주십니다. 우엉이 질기지 않아서 계속 먹게 됩니다.

 

스팀으로 살짝 익혔다는 전복입니다. 옆의 전복 내장을 찍어 먹으면 제주도 안 가도 됩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밥이랑 살살살 비벼먹고 김에 싸 먹고 엄청 맛있습니다. 성게알이 고소합니다.

 

 

 

 

 

 

등 푸른 생선초밥도 비리지 않습니다.

장어초밥은 온도에 맞게 올려 주려서 바로 드셔야 맛있습니다.

 

배는 부른데 자꾸자꾸 들어갑니다.

 

 

후식으로 계란과 직접 만든다는 아이스크림입니다. 대왕 카스테라에서 밀가루가 빠진 담백하고 가벼운 맛입니다. 달달하게 맛있어서 이것만 한 그릇 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아이스크림은 오늘은 좀 별로였습니다. 중간에 덜 섞였는지 얼음조각 부분이 있었습니다. 직접 만들다 보니 그런가 봅니다.

 

 

열심히 만들어주신 셰프님, 잘먹었습니다.

 

맛난 거 사주신 우리 대표님, 감사합니다. ❤️

 

 

 

 

🌟

오마카세란?

 

주방장 특선,

주문할 음식을 가게의 주방장에게 일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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