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마지막, 해외여행 후 입국 시 3일 이내 PCR 검사받기

 

 

아일랜드-런던 여행의 후기들을 포스팅하기 전, 해외여행 후 입국 시 꼭 해야 할 PCR 검사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입국장에서 큐코드를 제시하며 받은 대한민국 입국자를 위한 수동감시 안내문이에요.

 

중요한 내용은 3일 이내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에요. 항공권 등 해외 입국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돼요.

 

3일 이내 PCR 검사를 하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답니다.

 

 

입국 다음날, 월요일이 되자 동대문구청에서 해외 입국자 안내 문자도 도착했어요.

 

 

점심 먹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들린 동대문구 보건소.

 

점심 먹고 바로 가려고 항공권을 챙겨뒀는데 안 가져 나왔더라고요 ㅜㅜ

신분증도 안 가져 나왔고.. 아무것도 안 가져 나왔어요.

 

선별 진료소로 전화해 보니 사진으로도 가능하다고 해서 다행히 주민등록증과 항공권을 사진 찍어둔 것이 있어서 점심 식사 후 바로 갈 수 있었어요.

 

요즘은 줄이 별로 없어서 금방 끝이 나더라고요.

 

다음날 오전 9시에 나온 결과!

저는 음성입니다.

 

끝끝끝

다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