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초복엔 버거킹 바삭킹🍗🍔

MIYA90 2020. 7. 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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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복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다 햄버거와 치킨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집에 들어오는 길에 버거킹이 있어서 오늘 햄버거는 버거킹으로 결정했습니다.

 

 

게다가 버거킹의 복날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7월 13일-7월 26일)

 

바삭킹 4조각 2900원.

원래 가격은 5000원이라고 합니다.

 

'너무덥닭 복날이닭' 누가 지었을까요, 너무 잘지었습니다.

 

 

바삭킹 4조각과 통새우 와퍼주니어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햄버거를 먹을까 감자튀김만 먹을까 엄청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두 개 다 시켰습니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눅눅해지기 전에 감자튀김과 바삭킹은 꺼내줍니다. 바삭킹은 잘 튀겨진 윙 4조각입니다. 뻑뻑살을 싫어하는 제게 딱인 메뉴입니다. 닭다리 날개 좋아합니다.

 

 

 

통새우 와퍼는 이렇게 칵테일 새우보단 크고 대하보다는 작은 새우가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새우가 씹히는 맛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살짝 매콤한 소스와 어우러져서 맛있습니다.  근데 주니어라서 정말 작긴 합니다.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윙입니다. 통통하게 살이 차있습니다. 할인해서 가격까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햄버거 나오는 동안 잠시 설문조사해달라고 해서 버거킹 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았습니다. 8월 말까지입니다. 이 안에 이 지점을 또 방문할까 모르겠습니다. 지점이 제한에 있어서 아쉽지만 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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