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 전, 회사 회식으로 다녀온 콘래드 37 그릴 앤 바입니다. . 날씨가 좋아서 뷰 좋다는 콘래드호텔을 왔는데 역시 뷰가 너무 이뻤습니다. 창가 자리는 주로 2인석이어서 창가 자리는 못 앉았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설레입니다. 호텔 회식입니다! 저희는 시푸드 꼬치를 먹으려고 갔는데 메뉴판에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런치 메뉴판을 주셨던 거였습니다. 시푸드 꼬치가 있는 메뉴판으로 다시 받았습니다. 으아...... SEAFOOD SKEWER...............너무 비싼 거 아닙니까..... 가격을 못 보고 와서 깜짝 놀랐는데 저희 대표님은 가격도 다 보고 사주고 싶어서 데려온 거라며 시켜주셨습니다. 샐러드에 SEAFOOD SKEWER+스테이크로 주문을 했습니다. 먹은 지 오래돼서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