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원사업 휴가몰을 통해 다녀온 이번 여름 호캉스 인터컨티넨탈알펜시아평창 후기입니다. 룸컨디션은 디럭스+킹베드+발코니+마운틴뷰. 저기 알펜시아가 보입니다. 체크인은 3시부터입니다. 조금 일찍 들여보내주지 않을까 했지만 아직 준비가 덜 됐다고 해서 2시에 도착한 저희는 잠시 호텔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체크인까지 잠시 짐은 보관했습니다. 호텔 분위기가 마치 외국에 와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너무너무 이쁜 하늘. 너무너무 이쁜 건물. 넓은 잔디밭에서 이용할 수 있게 스포츠용품도 대여해주는데, 이건 낮에만 있나봅니다. 저녁쯤 가니까 박스가 사라졌습니다. 배드민턴 치고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여기는 리조트 쪽인데 음식점,편의점 같은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호텔보다는 사람이 많아서 약간 정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