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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요리 5

자취생에게 딱인 아워홈 돼지고기냉동볶음밥

얼마 전 냉동 볶음밥을 처음 먹어보고 꽤 괜찮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직접 구매해봤어요. 아워홈의 돼지고기볶음밥이에요. 다른 여러가지 맛이 있었지만 어차피 맛은 비슷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 볶음밥 1가지 종류만 구매했어요. 아워홈 냉동 볶음밥의 장점은 양이 많은점, 단점도 양이 많은 점. 혼자 먹기에는 양이 조금 많아요. 프라이팬에 볶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이 냉동 볶음밥을 요리할 수 있어요. 저는 기름에 볶는게 더 맛있을 것 같아서 볶아먹기로 헀어요. 먼저 팬에 기름을 둘러줍니다. 계란 하나를 스크램블에그로 만들어줬어요. 그 후 볶음밥을 넣어서 같이 볶아주면 되요. 생각보다 기름이 많이 들어갔어요. 조금 볶다가 기름이 골고루 코팅되지 않는 것 같아서 기름을 더 충분히 둘러줬어요. 냉동밥이 찰기가 있어질때..

맛집 2020.12.09

[자취요리] 간단한 저녁밥, CJ 주부 초밥왕 새콤달콤 유부초밥

저녁거리 사러 마트에 갔다가 오랜만에 유부초밥이 먹고 싶어서 사 왔어요. 이번에 구매한 유부초밥은 CJ푸드의 주부초밥왕. 매실액이 들어있는 유부초밥이에요. 두부 유부초밥은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을 것 같지만, 저는 두부는 별로 안 좋아해요. 탄수화물 좋아합니다!! 유부초밥 하려고 쌀밥으로 새로 지었어요. 평소에는 콩이랑 잡곡을 섞는데, 유부초밥은 쌀밥이 맛있는 거 같아요. 너무 오랜만에 유부초밥을 샀더니 2인분씩 나눠있던걸 깜빡했네요. 밥을 너무 많이 했어요. 이만큼 뜨고도 이만큼이 또 남더라고요. 2인분 양으로는 두 주걱 반 정도가 적당해요. 새콤달콤 초밥 소스와 알콩달콩 야채볶음을 뿌려서 잘 섞어주세요. 초밥 소스의 새콤함이 너무 좋아요. 유부는 소스를 적당히 짜서 접시에 담았어요. 저..

맛집 2020.12.08

오늘점심은 '원할머니 명품 육개장' 냉동즉석국으로 뚝딱 !

3월쯤 티몬에서 원할머니 명품육개장 딜이 있었습니다. 그 때 4팩을 11900원에 구매했었는데, 오늘 딱 1팩이 남아있었습니다. 반년동안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던 원할머니 명품육개장으로 오늘 점심을 해결하겠습니다. 반년동안 냉동실에서 꽁꽁 얼어있던 명품 육개장입니다. 유통기한은 21년 3월 8일까지로 아직 여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3월에 구매했으니 처음 구매당시에는 약 1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배송되었습니다. 내용량은 600g으로 꽤 많은듯 합니다. 2인 이상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 냉동된 채로 끓이는 분도 있지만 저는 가지고 있는 냄비가 작기 때문에 살짝 녹여서 끓이겠습니다. 반 쯤 녹인 후 냄비에 부어줬습니다. 생각보다 건더기가 많습니다. 따로 추가할 것 없이 보글보글 끓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게 ..

맛집 2020.09.09

자취요리) 백종원레시피로 만드는 돼지갈비찜

주문한 고기가 도착하자마자 '오늘 저녁은 갈비찜이다.'정해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도드람 한돈의 갈비, 찜용, 500g입니다. 한번 요리하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레시피는 만개의레시피 쥬쥬씨 의 레시피로 요리했습니다. 집밥 백 선생에 나온 레시피라고 합니다. 그대로만 따라하면 맛은 보장될 거 같습니다. 쥬쥬님은 2kg을 기준으로 하셔서 저는 500g을 기준으로 줄여서 요리했습니다. 지금 적는 양은 500g용입니다. [재료] 돼지갈비 500g 감자 양파 대파 당근 버섯 밤 청양고추 버섯 밤은 없어서 생략했습니다. [양념] 진간장 1/2컵 설탕 1/4컵 물 1/2컵 맛술 1/4컵 파 1/4컵 참기름 1/12컵 (대충 한 스푼 정도?) 다진 마늘 1/8컵 (생강이 없어서 마늘을 좀 더 많이 넣었어요) 다진 생..

맛집 2020.07.13

자취요리) 10분완성 북엇국

일요일 저녁, 빨래도 하고 딩굴딩굴하다가 두부 유통기한이 다되가는게 생각나서 내일 먹을 음식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만들 요리는 두부로 간단히 만드는 북엇국입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게 북엇국이었습니다. 먼저 살짝 씻은 북어를 참기름에 볶습니다. 외할머니가 주신 참기름입니다.! 시판참기름보다 훨씬 고소하고 향도 진한 외할머니의 참기름. 울 외할머니 최고죠?💕💕💕 물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십시오. 육수를 내서 끓였으면 더 맛있겠지만 자취생에게 육수는 사치입니다... 엄마가 다져서 얼려준 마늘을 넣고 외할머니가 담가준 국간장으로 살짝 1차 간을 맞춰주십시오. 두부는 포장 채로 칼로 잘라서 퐁당 넣고 끓여주십시오. 계란 2개를 풀어서 넣어 줬습니다. 파가 없어서 색깔이 같은 부추를 대신..

맛집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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