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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5

[군산 호텔] 가성비 좋은 군산 짝 : 3인 룸, 트윈-커플게이밍PC 룸

군산에서 하루 머물렀던 호텔이에요. 호텔이라기엔 모텔이죠. 3인 예약 가능한 곳으로 찾다 보니 찾은 곳인데요. 숙소에 큰 의미를 안 두는 분들께 추천해요. 저는 귀찮아서 5분만에 찾고 결제하다보니 고르게 된 곳이에요. 좀더 알아봤다면 더 깔끔한 곳으로 했을 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잘 머무르다 왔어요. 군산짝 전라북도 군산시 상나운3길 15 상아파크 위치는 군산 관광지에서 10~15분 정도로 다 갈 수 있을 만큼 좋았어요. 주변에 술집이나 시끄러울 만한 시설이 없어서 조용한 것도 괜찮았어요. 가격은 저렴한 편. 셀프체크인 시스템이 있는 키오스크가 있지만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했어요. 1층엔 전자레인지, 정수기, 커피 머신 등이 있어 이용 가능합니다. 더블 배드 1+싱글 배드 1의 트윈룸. 야놀자에 본 사진과..

일상 2023.01.16

[전주 한옥마을 호텔] 한옥마을 가까운 가성비 호텔 : 야자호텔 : 3인 트윈룸

전주여행의 숙소에요. 3인이 사용할 거라 더블배드 1 + 싱글 배드 1의 숙소를 찾다 보니 야자호텔이 가격이나 위치가 제일 좋아서 결정한 곳이에요. 야자호텔의 장점은 전주 한옥마을과 도보로 15~20분 정도로 걸을 수 있고 주차장이 아주아주 크다는 점이에요. 미리 주차가 된다고 해서 5시 체크인이지만 3시부터 주차를 해놓고 돌아다녔어요. 가운은 필요하면 말하면 되고, 고데기, 충전기도 대여할 수 있어요. 로비에는 믹스커피 자판기와 원두커피 머신, 정수기가 있고요. 엘리베이터 옆에는 휴게실이 있어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컴퓨터, 프린트가 있고, 냉장고의 물과 음료는 먹어도 된다고해요. 여기에도 에어 드레서가 있네요. 휴게실에는 아침에 간단한 조식이 세팅된다는데 저는 늦게 일어나서 못 봤어요 ㅎㅎ 야자호텔..

일상 2023.01.12

포시즌스호텔 아키라백에서 15가지메뉴+디저트까지 다 먹어보기

꽤 예전에 했던 회식이었던 포시즌스호텔의 아키라백이에요. 참치피자가 맛있어서 계속 찾게 되는 곳이죠. 이 날은 인원이 많아서 여러 가지 메뉴를 골고루 다 시켜볼 수 있었던 날이에요. 무려 15가지 메뉴를 먹었답니다! 포시즌스호텔의 아키라백은 스시테이블과 일반 테이블, 룸이 있어요. 룸은 룸차지가 있어서 저는 아깝다고 생각하지만 식사 대접하는 장소로는 꽤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룸차지는 6만 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아키라백의 개인접시와 젓가락 등은 깔끔한 디자인이어서 마음에 들어요. 반달 앞접시가 아키라백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참치? 연어? 타다끼 (35000원) 마구마구 시키느라 참치였는지 연어였는지 기억이 안나는 타다끼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시그니처 참치피자(35000원)..

맛집 2022.09.12

[아일랜드-더블린 여행] Point A Hotels Dublin Parnell Street :호텔 추천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에서 일주일간 생활했던 호텔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처음 호텔에 들어갔을 때 방이 너무너무 작아서 실망스러워서 사진을 안찍었었지만 생각해보니 꽤 괜찮았던것같아서 추천할 겸 겨우겨우 방 사진을 한장 찾아서 올리는 글이에요. Point A Hotels Dublin Parnell Street 아일랜드/더블린 호텔추천 Point A Hotel Dublin Parnell Street 17 - 19 Moore Ln, North City, Dublin, D01 H6K3 아일랜드 호텔은 라피강을 두고 템플바 거리쪽이 아닌 반대편에 위치해 있어요. 바로 앞에 트램도 있고, 버스도 다양해서 꽤 위치가 괜찮았던 곳이에요. 무엇보다 템플바 거리를 걸어서 10분정도면 갈 수 있는 좋은 위치이면서 시끄럽지않은 ..

해외여행 2022.07.17

가성비 좋은 바다뷰 호텔, 제주 함덕 에벤에셀에서 만족한 10박여행

가성비 좋은 바다뷰 호텔, 제주 함덕 에벤에셀에서 만족한 10박여행 제주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에요. 서울로 돌아온 지 2주 만에 마치는 제주여행 포스팅. 마지막은 제가 10일 동안 생활한 호텔이에요. 에벤에셀 함덕 에벤에셀 함덕은 회사 언니가 고른 호텔인데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바다뷰와 가격, 시설 등 꽤 만족했던 곳이어서 재방문하게 되었어요. 저희 룸은 디럭스 훼미리 오션뷰에요. 끝 쪽 방 2개가 약간 작고, 그 옆은 이 방들보단 1-2걸음 정도 더 넓은 것 같아요. 저희는 혼자, 또는 2인 투숙 예정이라 작은 것도 괜찮고 장기 투숙이라 가격도 중요했기 때문에 이곳으로 예약하게 되었어요. 예약은 약 1달 반 전에 완료했고, 2주 전쯤엔 거의 만실이더라고요.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1달 전도 아슬했을 것 같..

일상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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