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발산역에도 KFC가 생겼어요 !!(시럽월렛 쿠폰사용)

MIYA90 2020. 11. 1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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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자주 가던 파파이스가 문을 닫고 가깝게 갈 수 있는 햄버거집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발산역에 KFC가 생겼습니다.

 

 

 

발산역 사거리에 크게 생겨서 못 볼 수가 없는 새로 생긴 KFC입니다.

 

 

 

여기 말고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매장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새로 생긴 매장답게 깔끔했고, 혼자 앉을 수 있는 독서실 같은 자리가 눈에 띄었습니다.구석에서 노트북을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음료는 셀프입니다. 1번 리필 가능합니다.

 

 

 


자, 그럼 햄버거를 주문해보겠습니다. 제가 늘 햄버거를 먹을때 사용하는 어플이 있습니다.

바로 시럽 월렛!!!!

햄버거 제 값내고 먹으면 너무 비쌉니다.

시럽 월렛의 11월 KFC 쿠폰은 8가지입니다.

 

 

 

 

이 중에서 저는 뭘 사용했을까요??

 

 

 

첫 번째, 4900원의 행복 쿠폰을 사용하고 음료를 추가했습니다.

 

 

 

4900원의 행복 쿠폰은 징거버거+치킨 2조각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49% 할인된 쿠폰이랍니다.

 

원래 가격은 9700원입니다. 너무 비싸요!

 

쿠폰은 각각 월 최대 3매씩 발급 가능합니다.이 정도면 거의 무제한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치킨 두조각과 징거버거, 콜라가 나왔습니다. 감자튀김이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감자튀김은 버거킹가서 먹으면 되니까 괜찮습니다.  

 

 

 

치킨은 뻑뻑살 부분과 날개가 하나씩 나왔습니다. 큼직큼직한 게 KFC 너무 좋습니다.

 

 

햄버거는 약간 부실해보입니다. 야채를 더 많이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햄버거들이 많이 부실해지고 있는 거 같지만 간편하게 먹기 좋아서 아직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예전처럼 푸짐하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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