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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먹기 좋은 피자스쿨 아이리쉬포테이토피자

MIYA90 2021. 3. 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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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먹기 좋은 피자스쿨 아이리쉬포테이토피자

혼자 피자먹을때는 피자스쿨입니다.

 

매번 포테이토피자나 치즈피자를 먹고 가끔 트러플버팔로피자를 시켜먹는데 오늘은 아이리쉬포테이토피자를 시켜봤어요.

 

포테이토 피자와 아이리쉬포테이토 피자의 차이점은 감자의 모양이 제일 커요.

 

포테이토피자는 감자를 웨지감자로 잘랐고, 베이컨이 같이 올려져있어요.

아이리쉬포테이토피자는 물결모양으로 자른 감자에샤워크림이 뿌려져 있어요. 감자도 더 많아요.

 

 

피자스쿨은 배달이 안되기 때문에 미리 전화후 가지러 가야해요.

 

저는 배달비가 아까워서 가까운 거리라면 대부분 직접 가지러 가기때문에 이 점이 단점은 아니에요.

 

 

포테이토피자보다 훨씬 푸짐해보여요.

감자도 더 많이 올려져있고, 피자 전체에 뿌려진 샤워크림도 저는 좋아해요.

 

 

포테이토 피자보다 2000원 비싼 아이리쉬포테이토피자는 피자 전체에 빈틈없이 토핑된 감자가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인것 같아요.

 

기본이 10,000원, 치즈크러스터는 12,000원이에요.

 

저는 다음날 데워먹을때는 기본이 낫더라고요.

그래서 혼자먹을때는 기본으로 주문해요.

 

1조각의 크기는 여자 중엔 꽤 큰 손을 가진 저의 손바닥 보다 약간 작아요.

 

혼자먹을때 반정도가 적당하고, 배부를 때까지 먹는다면 3/4은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요즘은 먹는 양을 줄여서 반만 먹을거에요.

 

 

픽업을 조금 늦게가서 조금 식었나봐요.

치즈가 늘어나지 않아요......

 

사장님께서 다 만들어진 피자는 픽업을 기다리는 동안 열기가 남아있는 오븐의 위에 올려두세요.

 

그래서 따뜻함이 좀 더 오래 유지되긴 하지만 픽업시간을 잘 맞춰서 가져오는게 중요합니다.

 

 

 

치즈 아래애는 양파와 소스가 올려져있어요.

양파가 조금 더 많아도 좋을 것 같네요.

 

 

콜라대신 탄산수!

 

집에 한 박스 사놓은 빅토리아 라임맛 탄산수와 함께 피자스쿨의 아아리쉬포테이토피자 반 판을 모두 먹었습니다 !!

 

늘 먹던 포테이토피자보다 앞으로는 아이리쉬포테이토 피자를 먹을거같아요.

감자도 훨씬많고, 소스도 더 많이 뿌려져있어서 피자맛이 더 많이 느껴져요.

 

근처에 59피자도 있지만 혼자먹기에 가격과 크기, 맛 등 피자스쿨이 저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혼자 피자 먹을땐 피자스쿨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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