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사진 찍기 좋은 카페, 애월더선셋

제주 애월 사진 찍기 좋은 카페, 애월더선셋

 

여기가 유명한 카페라면서요 ??

제주여행 6일차, 친구가 제주도에 도착했어요.

 

친구가 가고 싶다고 했던 애월의 애월더선셋에 다녀왔어요.

 

사진 찍기 좋은 카페

애월더선셋

 

 

 

 

메뉴는 브런치,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등 음료도 다양하게 많이 있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요리는 더선셋 3단트레이+아메리카노2잔.

다양하게 맛보기 좋은 세트를 시켰어요.

 

새벽까지 비가 오고 오전 내내 흐렸기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었나 봐요.

 

4팀 정도 대기가 있었고 사진 찍고 놀다 보니 금방 자리가 났어요.

 

 

숟가락, 포크 예쁘네요.

 

 

먼저 나온 아이스 아메리카노.

 

전 이런 긴 유리잔이 좋아요.

아메리카노를 더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드디어 나온 더선셋3단트레이

 

예쁘죠??

 

 

떡갈비, 미니스튜

 

미니스튜가 매웠어요.

매콤한 맛 때문에 당황했는데 다른 음식들 중에 자극적인 음식이 없어서 스튜와 잘 어울려요.

그리고 치즈가 보기보다 많습니다.

 

떡갈비는 평범해요.

 

 

리코타샐러드

 

리코타 치즈가 조금 더 많이 올려졌으면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

보이는 것처럼 맛없는 게 없기 때문에 상상하는 그 맛이에요.

 

 

오믈렛

 

오믈렛은 적당히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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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메뉴는 메인메뉴의 미니 버전이에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어요.

 

다만 제가 생각하기엔 가격대가 조금 비싼듯해요.

평소에 카페, 브런치를 즐기지 않아서 이런 부분은 전 조금 아까운 ..

 

그리고 날씨가 흐려서 야외에서 먹을 수가 없는 점도 아쉬운 점이에요.

몇몇 분들이 밖에서 드시긴 하던데, 이날 바람이 꽤 셌거든요.

 

날씨 좋은 날에 갔다면 더 좋은 평가를 했을 테지만 이번 방문은 그냥 그냥 무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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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주차안내

 

주차는 카페 쪽에는 이미 자리가 없어서 갓길 주차를 했어요.

 

서울과 달리 갓길 주차도 괜찮을 것 같지만 이 정도 유명한 카페인데 주차장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이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곳!

 

바다가 예뻐서 사진 찍고 놀기엔 좋아요

흐린 날씨지만 바다색은 너무 예뻐요!

 

날씨 좋은 날에 간다면 만족할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