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호캉스의 꽃 신라스테이 마포 조식 후기

MIYA90 2020. 10. 2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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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마포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먹었던 조식을 소개하려 합니다.

 

조식 시간은 주말 6:30-9:30, 평일 7:00-10:00입니다.

 

8시 30분 정도에 가니까 사람이 많았습니다. 입장할 땐 열체크와 QR체크인을 먼저 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조식이라 간단한 음식들이 차려져 있습니다.

 

 

 

 

 

 

 

 

 

 

 

먼저 샐러드와 치즈, 요거트와 간단한 과일류가 있습니다.

 

 

 

 

 

간단한 밑반찬도 있습니다.

 

 

 

 

 

조식답게 소시지, 삶은 계란, 베이컨과 레드빈 볶음이 있습니다.

 

 

 

 

 

흰쌀밥, 단호박 수프, 미역죽, 딤섬.

 

 

 

 

 

 

 

 

여러 가지 빵과 빵을 구울 수 있는 그릴 오븐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유, 오렌지주스, 알로에 주스, 토마토 주스, 커피류 등이 준비되어 있고 스크램블 에그나 계란 프라이도 바로바로 해주십니다.

 

 

이건 디너 때 사진이지만 이것과 똑같이 조식에도 쌀국수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먼저 단호박 수프와 빵,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을 가져왔습니다.

 

저기 삼각형 빵은 프렌치토스트라고 되어있었는데 부드럽고 달고 빵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베이컨은 바삭하게 익힌 것과 살짝 익힌 것 두 가지 종류로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죽과 요거트, 크림소스에 감자가 들어간 이거, 이름은 모르지만 맛있습니다.

 

죽은 간이 하나도 안 돼있었습니다.간장을 살짝 뿌려 왔는데 싱겁습니다. 간장 더 가지러 가기 귀찮아서 그냥 먹었습니다. 아침이니까 싱겁게.

 

그리고 과일 한 접시 가득과 함께 아침 조식을 마쳤습니다.

 

총평은 음식 가짓수가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있는 음식들은 다 맛이 좋아서 만족합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한 조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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