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의무상환 시작 !

취업 후 학자금 상환(든든학자금)이란 ?

대학생에게 학자금(등록금 전액과 연 300만원 한도의 생활비)를 대출해주고, 소득이 발생한 후 소득 수준에 따라 원리금을 상환하는 제도

**거치기간동안 발생한 이자는 계속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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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 상환은 자율상환과 의무상환 두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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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의무상환의 원천공제 통지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의무상환에 대해 알려드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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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4월말 or 5월 초에 의무상환에 대한 원천공제 통지서가 발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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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상환은 크게 3가지 납부가 가능합니다.

1. 원천공제 : 회사에 통보되어 의무상환금의 1/12를 매월 급여에서 원천 공제하여 납부

2. 미리납부 : 의무상환금을 일시에 납부 , 6월 1일까지 전액 납부

3. 분할납부 : 의무상환금을 1/2씩 나누어 2회 납부 , 6월 1일까지 1/2 납부 후 11월 30일까지 나머지 1/2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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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공제는 회사에 통보되기 때문에 보통 잘 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회사에 통보되는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고, 회사에서 꺼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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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 미리납부 or 분할납부를 많이 택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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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납부 분할납부는 국세청 취업후학자금상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서비스

 

그럼 납부해야하는 의무상환액은 얼마나 될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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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의무상환액=(19년 연간소득금액-상환기준소득)*20%-19년도에 자발상환한 금액

**상환기준소득 : 19년 1,243만원(총급여기준 2,0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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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에 자발상환한 금액도 제외되니 매달 여유될때마다 상환하면 좋을 것 갔습니다.

예전에는 자발상환금액을 제외해주는 내용은 없었는데 요즘은 제외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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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상환액은 취업후 학자금 상환 웹사이트 메인에서 자동계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