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또간집 맛집]대구 앞산큰골집 : 매콤 등갈비찜

 

 

오랜만에 대구에 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솥밥도 먹고싶고 매콤한것도 먹고 싶어서 골라본 앞산큰골집!

풍자 또간집 유투브 맛집이더라고요.

 

친구는 여기가 이렇게 유명해지기 전에 와봤다고 해요.

 

그땐 아니지만 지금은 여기도 웨이팅이 있는 맛집 이 되어버린..

 

 

풍자 또간집
앞산큰골집

 

 

주차는 가게 앞이랑 골목주차가 가능해요.

근데 공간이 부족할때도 있기 때문에 근처 공영주차장으로 가는것도 좋아요.

 

 

바로 근처에 “앞산카페거리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말씀하시면 1시간 주차권을 지원해줘요.

근데 전 주차권을 넣었는데 적용이 안되더라고요.

주차권은 들어갔는데 반응이 없었어요. 다시 나오지도 않았고요.

 

주차비가 저렴해서 그냥 내긴했는데 언짢.. ㅎㅎ

 

앞산카페거리공영주차장의 주차비는 최초 30분 400원, 그후 10분마다 200원이에요.

 

일주차는 8000원이지만 사전결제하면 4000원으로 할 수도 있대요.

 

저렴하고 좋음!

근데 여기도 주차장이 크진 않아요.

 

마침 차 한대가 나가서 주차하고 왔는데 들어갈때는 경차자리 1개만 있더라고요.

 

 

풍자가 극찬한 앞산큰골집!

 

 

2024년 5월까지 478340대의 등갈비를 조리했대요.

 

 

메뉴는 등갈비찜 단일메뉴이고요.

 

밥은 곤드레밥이고 사이드메뉴로 메밀전이 있어요.

 

 

가마솥곤드레밥이라고 해서 솥밥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솥에서 한 밥을 퍼서 주는 거였어요.

대충보고 온 저의 착각이였지요 ㅎㅎ

 

어땠든 맛있으니 됐어요 ㅋㅋㅋ

 

세트로 시키면 1천원이 저렴해져요.

 

맛은 6단계가 있는데 저는 맵찔이여서 2단계 덜매운맛(신라면정도)으로.

 

사리는 떡과 당면을 추가했어요.

 

 

냠냠

 

꾸밈없는 집밥같은 등갈비찜이네요.

 

 

물김치도 시원하게 맛있었고요.

 

 

메밀전도 얇게 잘 부쳤어요.

 

가격도 2000원으로 너무 저렴!

 

콩나물은 리필할 수 있어요.

 

 

 

 

끓이고 있으면 직원분이 오셔서 당면과 콩나물을 넣고 볶아주세요.

 

앞산큰골집 등갈비의 맛은!!

 

신라면 맛이 적당히 매콤하게 맛있는 정도에요.

그리고 고기는 잘 익어서 뼈가 잘 발라지고요.

 

고기도 맛있었지만 떡과 당면, 콩나물 사리가 맛있어요.

 

볶음밥은 왜 없을까요??

 

그리고 왜 곤드레밥 사진은 없져??🤨

곤드레밥도 곤드레 비율이 엄청 많았어요.

간장만 줘도 밥한그릇 뚝딱할 만큼 좋더라고요.

 

등갈비찜도 곤드레밥도 다 맛있었고요.

 

 

메밀전도 콩나물과 싸먹기 좋아서 추가주문했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던 앞산큰골집😁

 

앞산큰골집 앞산본점

대구광역시 남구 큰골길 35 앞산큰골집 앞산본점

앞산카페거리 공영주차장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40 39,

땡뚱쁘띠끄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73길 29 1층

 

앞산큰골집에서 먹고난 후에 빙수가 먹고 싶어 찾아간 땡뚱쁘띠끄가 있는데요.

 

 

망고빙수를 시키면 과일빙수와 망고가 나오는 혜자맛집!

 

앞산큰골집이랑 차로 15분거리이긴한데 11시까지 영업해서 시간도 충분하고 좋았어요.

 

동네맛집인듯 9시가 넘으니 이동네 가족들 다 여기로 모이는것 갔더라고요.

사장님 진짜 큰손

 

저렇게가 24000원이에요.

 

다음에 또 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