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호텔추천]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 호텔 후기

 

 

제주도 여행이 취소되고 아쉬워서 다녀온 강릉여행!

 

물놀이는 못하지만 인피니트풀이 있는 강릉 컨비네스 오션 스위트 호텔에서 하루 놀고 왔어요.

사천해변에 우뚝 서있는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

 

펜션이 많은 사천해변에 호텔은 여기 하나래요.

어디서든 보이기 때문에 길잃을 걱정 0

 

어메니티는 구매해야한대요 😥

 

그래서 체크인할때 구매해서 갔더니 샴푸, 컨디셔너, 바디샤워, 비누는 있었어요.

 

게임도 빌릴 수 있나봐요.

조식도 이용할 수 있고 서핑도 할인받을 수 있어요.

루프탑엔 인피니트홀과 바베큐장이 있는데 이번엔 못가봤어요 ㅠㅠ

새하얀 복도를 지나 방으로!

호텔이라기 보단 가정집 같았던 컨피네스에요.

 

큰 안방 1개, 작은 방 1개, 욕실, 주방으로 구성된 2룸이었어요.

 

욕실에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샤워, 비누가 준비되어 있고요.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방이어서 수건이 엄청 많아요.

 

드리이기도 있고요.

여기가 안방!

 

가운도 준비되어 있어요.

 

침대도 킹베드로 넓찍~

 

화장대와 옷장도 있어요.

여기가 내 집이면 좋겠어요.

젊은 신혼부부가 시작하기 좋은 크기의 집이에요.

 

 

여기는 작은방.

 

작은방에는 이불이 전부여서 4인이용이라곤 하지만 2개의 방이 차이가 많이 나요.

 

저는 2인이 이용했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친구들 4명이 가면 방 고르기 어려울것 같아요.

거실과 주방도 너무 신혼스탈!

 

냉장고에는 물 4병만 있었고요.

 

주방에는 컵만 있어요.

 

인덕션도 있고 오븐도 있지만 냄비 등 조리기구가 없더라고요.

 

커피는 다들 안먹는지 쭈굴쭈굴.

 

 

예약할때 신경을 안썼더니 논뷰로 예약해버렸지만 그래도 여긴 강릉!

 

신발장도 넓고~

 

여긴 호텔이라기 보단 신혼집같아요.

 

너무 맘에 들어요.

 

1박 10만원대의 가격으로 괜찮은 호텔이에요.

 

1층에는 카페테리아도 있고요.

 

해변에서 놀고 와 모래를 털고 헹구고 들어갈 수돗가와 에어건도 있고요.

 

강릉에는 펜션만 있는 줄 알았는데 너무 괜찮은 호텔이었어요!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2길 5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