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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5

더현대서울:88라면스테이지 팝업스토어 구경

오랜만에 여의도로 출근을 해서 라면 팝업스토어가 있다는 더현대서울에 구경을 다녀왔어요. 88라면스테이지 더현대서울 88라면스테이지는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 있어요. 더현대서울은 여전히 사람이 많지만 두리번거리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모든 라면이 모인 88라면스테이지 신기한 라면이 많아서 재미있어요. 라면은 패키지 색깔별로 진열되어 있었고요 얼핏 보면 라면인지 책인지 구분이 안 갈 것 같아요. 매운 라면, 국물 라면, 짜장라면 등 우리나라 라면 종류가 진짜 많더라고요. 한쪽에 해외 라면도 조금 있었어요. 쌀국수도 보이는 거 같은 게 동남아 쪽 라면인가 봐요. 라면 식기랑 냄비도 판매되고 있는데 양은 냄비가 왜.... 가격이..... 너무 비싸요... 요건 캠핑세트! 1회용 은박 냄비가 귀..

일상 2022.01.19

[더현대 서울 카페] 디저트는 플리퍼스 스탠드 수플레 샌드

더현대 서울, 와인웍스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회의하고, 교육받고 하다보니 소화가 돼서 당 충전을 위해 대표님이 사주신 수플레 샌드예요. 플리퍼스스탠드 더현대서울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와인웍스를 찾아가는 길에 너무 예뻐서 눈에 띄었던 플리퍼스 스탠드의 수플레 샌드! 플리퍼스스탠드는 더현대서울의 지하 1층에 있어요. 예쁜 디저트를 찾다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는 곳이에요. 메누는 수플레 푸징과 수플레 샌드가 있어요. 3개 이상 구매하면 기프트 박스에 포장도 해줘요.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죠? 딸기 수플레 샌드가 너무 예뻐서 눈에 띄었어요. 딸기 케이크가 먹고 싶었는데저희 동네 카페에는 없더라고요ㅜㅜ 그래서 못 먹고 있었는데 딱 대표님이 사주셨어요! 손바닥만 한 햄버..

맛집 2022.01.08

요리도 와인도 모든게 맛있다 : 더현대서울 와인웍스

추석연휴도 지나고 휴가도 지나고, 오랜만에 출근한 날! 맛있는 점심을 위해 더 현대서울을 가기로 했어요. 더 현대서울 맛집 중에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웨이팅이 적은 곳 중에서 우리가 다 만족하고 제가 너무 좋아했던 와인웍스를 다녀왔어요. 더현대서울 와인웍스 예전과 다르게 웨이팅이 길지 않아서 점심시간인데도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와인웍스는 와인과 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곳. 식사하며 보틀 와인을 먹으려면 1인 1 요리를 시켜야 한대요. (1인 1 요리가 아니면 콜키지 부과된대요) 글라스 와인은 콜키지와 상관없지만 와인웍스의 다양한 와인을 직접 골라먹는 재미가 있으니 전 보틀 와인을 시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우리는 식사를 하러 갔기 때문에 1인 1 요리가 괜찮았지만와인 가볍게 먹기엔 부담스..

맛집 2021.10.18

여의도 더현대서울, 와인웍스에서 와인 취향을 찾았어요!!

여의도 더현대서울, 와인웍스에서 와인 취향을 찾았어요!! 제주도에서 복귀한 후 첫 출근날인 지난 금요일이었어요. 점심 먹으러 간 줄 알았던 더현대서울 와인웍스에서 와인 마시다가 퇴근하는 일이 발생했어요!!! 와인웍스 더현대서울점 점심시간에 맞춰 오전 11시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 와인웍스에서 만난 우리들. 와인웍스에서 식사 메뉴도 있는지는 몰랐어요. 제가 와인웍스를 찾아 헤매는 동안 길눈이 밝은 우리 언니가 먼저 주문을 했습니다. 대표님 초이스 메뉴 : 와인웍스 브런치(26.,000원), 천일고다 로제소스 감자뇨끼(24,000원) 추천 메뉴이자 언니가 고른 메뉴 : 관자 게살 보리 리소토(26,000원) 와인은 이렇게 보는 것보다 직접 와인을 둘러보고 직원분께 추천받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대표님..

맛집 2021.06.02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수티! 1시간 기다려 먹음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수티! 1시간 기다려 먹음 오늘은 주 1회 있는 출근 날. 비가 오는 날이어서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고 대표님이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을 가보자고 했어요. 저희 회사는 서여의도에 있어서 오픈하고 1달 정도 됐을 때 한 번 가봤는데 카멜커피에 웨이팅 500명인 거 보고 아무것도 못 먹고 나왔었어요. 올해는 못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처음처럼 사람이 많지 않은가 봐요. 의외로 수티에 웨이팅 인원이 적어서 더 현대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수티를 다녀왔어요. 그리고 현대 식품관 앱으로 미리 예약이 가능해서오전에 회의하던 중간에 얼른 예약하고 시간 맞춰 갔기 때문에 먹을 수 있었어요. 11시 반 정도에 예약해서 12시 반 정도에 먹었으니 점심시간에 기다려서 먹을 수 있는 곳은 아니에요ㅠ ..

맛집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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