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출근 날! 회사 앞 켄싱턴 호텔 브로드웨이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일상 점심을 호텔 뷔페로 데려가는 우리 회사 복지 최고!! 여의도 켄싱턴호텔의 브로드웨이는 메뉴도 적고 크기도 작아서 처음에는 실망하지만 먹어보면 가성비 최고라고 할 만한 곳이에요. 평일 런치는 약 5만 원, 평일 디너와 주말은 약 8만 원으로 호텔 뷔페치고 아주 저렴한 편이에요.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면 10% 할인돼서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어요. 기념일 케이크와 와인도 저렴한 가격에 추가할 수 있고요 이번에 저희 대표님이 기념일 케이크와 와인도 추가해 주셨어요 마스크 봉투와 함께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 케이크는 미리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날은 망고 케이크였고, 가끔 종류가 바뀌는 것 같아요. 와인은 화이트 와인으로 식사를 마치고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