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8일차! 나의 반미 사랑은 사파에서도 계속된다!! 2일이나 반미를 못 먹었기 때문에 이날은 꼭 반미로 아침을 먹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찾은 리틀 사파(LETTLE SAPA) 처음에 왔더니 아직 오픈 전이라고 해서 다른 곳을 찾아갔는데 거긴 또 휴무일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리틀사파로 가면 오픈 시간이 맞겠다 싶어서 다시 찾아온 곳이에요. 저는 구글맵에서 평점이 좋아서 간 곳인데 한국인들에게 꽤 알려진 곳인 것 같았어요. 저희가 먹는 동안 다른 한국인 여행객들도 꽤 오더라고요. 아담하면서 깔끔한 내부 때문에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 하더라고요. 주문이 엄청 길어서 보면 한국인이에요. 베트남에 와서 많이 느끼는 게 한국인들이 다양하게 많이 시켜서 먹는 것 같아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시작은 망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