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YA의 일상 블로그

하노이 여행 4일차에 겨우 다녀온 마사지, 탐센(Tam Sen)이에요. 탐센은 한인타운인 미딩에서 멀지 않은 빈홈가드니아 아파트의 뒤쪽에 있어요. 여행객들은 잘 모르지만 여기에서 불만족스러웠던 사람은 없더라고 하더라고요. 손맛 좋은 곳이라고 해서 다녀왔어요. 후기부터 먼저 밝히자면! 2주 여행 동안 4번이나 다녀올 만큼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조금 비싸긴 해요. 마사지로 알고 왔지만 쌀국수와 카페도 겸하고 있어서 1층은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예요. 점심쯤에 가니까 식사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1층은 카운터와 마사지 손님을 위한 대기공간, 그리고 약간의 테이블들이 있어요. 마사지샵인걸 겉에서 보면 모르겠더라고요. 알음알음 오는 곳인가 봐요. 탐센 마사지의 메뉴판이에요. BASIC SERVICE의 90분..

오아 바디스팟S(OA-MA021)를 선물받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카카오톡 선물에 찜해두고 있었나 봅니다.사무직으로 이직하고 1년도 안돼서 손목이 아파졌습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까지는 아닌 거 같은데손목 통증이 꽤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찜 해줬었나 봅니다. 저도 잊고 있던 건데 그걸 보고 선물해준 센스 있는 친구입니다. 잠깐 사용해보고 너무너무 좋은 효과에 감동해서 바로 감사인사를 했습니다. 밤에 택배를 뜯고 리뷰 사진 찍으려고1-2분 정도 사용했는데 꽤 시원했습니다. 다음날 효과가 궁금했던 오빠가 다시 물어봐서 10분 정도 사용해봤습니다. 효과는 퇴근할 때까지 손목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엄청나죠? 이 제품입니다. 링크 걸어뒀으니 한번 구경해보세요. 이젠 제품을 한번 볼게요 군더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