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YA의 일상 블로그

맥도날드같은 패스트푸드점이 각 나라마다 특별한 메뉴가 있다고 하잖아요. 아일랜드에는 피쉬버거가 특별한 메뉴래요. 맥도날드에도 있고, 버거킹에도 있었는데 맥도날드 피쉬버거는 너무 작다는 후기가 있어서 버거킹 피쉬버거를 먹어봤어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킹피쉬버거에요. sandwich 3.90 (단품) meal 6.85 (세트) 환율이 거의 1300원이었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꽤 비싼 가격이에요. 단품이 약 5천 원,세트가 약 9천 원이에요. 킹피쉬버거 3세트를 주문했어요. 이렇게 긴 생선 튀김이 3 조각 들어있고양상추, 마요네즈소스가 들어있어요. 정말 간단한 조합인데 꽤 맛있더라고요. 아일랜드에선 대구가 유명하더라고요. 그 대구로 만든 피쉬버거라서 생각보다 꽤 맛있어요. 생선살이 도톰해서 진짜 맛있는 생선..

오늘 저녁은 버거킹이었어요! 저희 집 근처에 버거킹 매장이 생긴다는데 못 기다리고 저 멀리 버거킹을 다녀왔어요 ㅋㅋ 버거킹 매장이 오픈한다고 했을 때, 버거킹 어플을 다운받았었는데 다른 매장에서 오늘 처음 사용해 보네요 ㅋㅋ 저 사용 첫날에 벌써 이만큼이나 채웠어요!! 다음 달이면 주니어로 승급한답니다>

버거킹, 엄마상어 새우버거 냠냠 매워 어디서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아기상어, 엄마상어, 아빠상어 새우버거를 단품 가격으로 세트업 해주는 쿠폰을 받았어요. 세 가지 버거의 차이점은 아기상어가 기본, 엄마상어는 매운 소스+할라피뇨 추가,아빠상어는 고기 패티까지 추가. 아빠상어는 너무 배부를 거 같아서적당히 엄마상어버거 세트를 주문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거킹의 감자튀김!! 새우버거 먹으려고 왔지만, 이때 감자튀김이 1+1을 하고있어서 감자튀김만 먹을까 잠시 고민을 했었어요. 햄버거보다 감자튀김이 전 더 좋아요! 생각보다 버거는 작았어요. 와퍼 주니어 사이즈. 양상추, 토마토, 할라피뇨, 매운 소스, 새우살이 통통한 패티! 생새우살 식감이 느껴져서 꽤 맛있었는데 소스가 매웠어요. 그래도 매운소스 없는 아기상..

오늘은 토요일 ! 요즘 마스크때문에 피부가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동네에 저렴한 피부관리샵을 찾아서 다녀오는 길에 햄버거가 먹고 싶어져서 근처의 버거킹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버거킹을 가는 길에 새로생긴 노브랜드 버거를 발견해서 오늘은 노브랜드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노브랜드버거 노란간판이 아주 눈에 잘 뛰어서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노브랜드라서 가격이 저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고, 평범한 가격입니다. 시그니쳐버거와 미트마니아 버거가 유명하다고 하니 저는 시그니처 버거를 먹어보겠습니다. 아, 시그니처버거세트 5,300원? 저 다른거 시켰나 봅니다. 계산할 때 5천원 안넘었거든요......... 저 오리지널세트 시켰나봅니다. 네이버 영수증리뷰하려고 영수증 사진을 찍어뒀었는데, ..

오늘 초복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다 햄버거와 치킨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집에 들어오는 길에 버거킹이 있어서 오늘 햄버거는 버거킹으로 결정했습니다. 게다가 버거킹의 복날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7월 13일-7월 26일) 바삭킹 4조각 2900원. 원래 가격은 5000원이라고 합니다. '너무덥닭 복날이닭' 누가 지었을까요, 너무 잘지었습니다. 바삭킹 4조각과 통새우 와퍼주니어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햄버거를 먹을까 감자튀김만 먹을까 엄청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두 개 다 시켰습니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눅눅해지기 전에 감자튀김과 바삭킹은 꺼내줍니다. 바삭킹은 잘 튀겨진 윙 4조각입니다. 뻑뻑살을 싫어하는 제게 딱인 메뉴입니다. 닭다리 날개 좋아합니다. 통새우 와퍼는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