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한 해 동안 이사가 하고 싶어서 집도 엄청 많이 알아보고, 전세대출도 공부를 많이 했어요. 저는 전 직장이 4대보험이 되지 않는 곳이어서 지난번 이사를 알아볼 때 전세대출금 상향이 되지 않아서 기존 금액 안에서 이사를 하려다 보내 제한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고생을 너무너무 많이 하고, 원하는 곳으로 이사도 하지 못했어요. 이때 4대보험이 왜 중요한지 정말 뼈저리게 느꼈답니다..... 이번 직장은 우연한 자리에서 소개를 받아 옮기게 되었는데, 4대보험 해주기 꼭꼭 약속하고 이직을 했답니다. 이직을 하고(4대보험 가입을 하고) 1년이 지났으니 이사를 할 수 있겠다 싶어 여기저기 알아봤으나 이젠 전세금이 너무 많이 올라서 더 많은 대출금이 필요하더라고요. 전세금도 올랐고, 내 눈도 올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