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복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다 햄버거와 치킨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집에 들어오는 길에 버거킹이 있어서 오늘 햄버거는 버거킹으로 결정했습니다. 게다가 버거킹의 복날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7월 13일-7월 26일) 바삭킹 4조각 2900원. 원래 가격은 5000원이라고 합니다. '너무덥닭 복날이닭' 누가 지었을까요, 너무 잘지었습니다. 바삭킹 4조각과 통새우 와퍼주니어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햄버거를 먹을까 감자튀김만 먹을까 엄청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두 개 다 시켰습니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눅눅해지기 전에 감자튀김과 바삭킹은 꺼내줍니다. 바삭킹은 잘 튀겨진 윙 4조각입니다. 뻑뻑살을 싫어하는 제게 딱인 메뉴입니다. 닭다리 날개 좋아합니다. 통새우 와퍼는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