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보조배터리는 여행할 때나 썼는데 요즘 클라이밍을 하다 보니 보조배터리가 필수에요! 여행용으로 가볍게 사용하던 5000은 1번밖에 충전이 안돼서 좀 부족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아쉬워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ㅎㅎ 교육받으러 갔다가 두고 왔더라고요 ㅠㅠ 교육장이 있는 협회도 9-6의 직장인이라 퇴근 후에 찾으러 갈 수도 없고,,, 택배비 들여 찾을 가치가 있나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잃어버렸다고 징징거렸더니 선물을 해줘서 잃어버린 보조배터리는 잊고 템플러(Templer)보조배터리로 새로 마련하게 되었어요 휴대성 좋게 작은 보조배터리가 좋아 5000을 썼지만 10000은 다 이 사이즈인 것 같아요. 그래서 디자인도 사이즈도 별로 차이가 없어서 제가 중요하게 본 것은 고속 충전이었어요. 고속 충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