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보조배터리는 여행할 때나 썼는데 요즘 클라이밍을 하다 보니 보조배터리가 필수에요!
여행용으로 가볍게 사용하던 5000은 1번밖에 충전이 안돼서 좀 부족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아쉬워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ㅎㅎ
교육받으러 갔다가 두고 왔더라고요 ㅠㅠ
교육장이 있는 협회도 9-6의 직장인이라 퇴근 후에 찾으러 갈 수도 없고,,,
택배비 들여 찾을 가치가 있나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잃어버렸다고 징징거렸더니 선물을 해줘서 잃어버린 보조배터리는 잊고 템플러(Templer)보조배터리로 새로 마련하게 되었어요
휴대성 좋게 작은 보조배터리가 좋아 5000을 썼지만 10000은 다 이 사이즈인 것 같아요.
그래서 디자인도 사이즈도 별로 차이가 없어서 제가 중요하게 본 것은 고속 충전이었어요.
고속 충전이 되면서 USB 2포트가 가능해서 2명이 동시에 충전 가능한 템플러 보조배터리로 결정!
템플러 보조배터리는 인풋과 아웃풋의 채널이 달라요.
하단에 있는 USB port 2개가 아웃풋이라 충전이 가능한 포트고요.
하단의 C 타입과 측면의 5핀이 인풋이라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포트에요.
구성품은 보조배터리와 USB-5핀 케이블과 C 타입, 8핀 젠더가 포함되어 있어요.
C 타입, 8젠더가 있기 때문에 모든 기종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엄청난 장점이죠?
화이트가 깔끔해
저는 구성으로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은 짧아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있는 케이블을 사용할 것 같지만 구성품이 아닌 케이블이랑 호환도 잘 되고 좋아요!
처음엔 배터리가 거의 없는 상태였는데 역시 용량이 10000이다 보니까 쓰던 거보다 오래 충전을 하더라고요.
이제 휴대폰 2번씩 충전할 수 있겠다!
11번가에서 제가 산 금액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고요!
템플러 보조배터리 추천합니다~!
직접구매 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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