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즈레미디(Grans remedy) 직구 구매 사용 후기

 

발 냄새 때문에 발냄세제거제를 사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발에 땀이 없는 수족냉증인이라 발냄새도 없다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클라이밍하느라 암벽화를 맨발로 신다 보니 발에 땀이 생기고 발냄새도 생기더라고요.

 

덕분에 수족냉증은 덜해져서 좋아요 😂

 

그래서 스프레이형 신발탈취제도 써봤지만 역시 유명한 제품은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너무너무 만족한 그랜즈레미니 사용 후기입니다!

 

저는 직구로 페퍼민트 50g 2개를 구매했어요.

위의 구매 인증 그림을 클릭하시면 제가 구매한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제가 찾았을 때는 저기가 제일 쌌는데 지금은 쿠팡에도 상품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https://link.coupang.com/a/bhBh8W

vsyoy 뉴질랜드 GRANS REMEDY 발냄새완화 쿨링파우더 35g +35g+35g (페퍼민트/오리지널/오렌지)

https://link.coupang.com/a/bhBie0

뉴질랜드 GRANS REMEDY 발냄새완화 쿨링파우더 50g +50g+50g (페퍼민트/오리지널/오렌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그랜즈레미디는 35g과 50g이 있는데 35g은 윗부분을 돌려 톡톡 털어 사용하고 50g은 스푼으로 떠서 사용하는 형태에요.

 

가격은 2개, 3개로 사는 게 저렴하고 1개만 사는 건 비싸더라고요.

 

1개만 사는 가격이 2개 가격만 해요.

이상하죠😐

그랜즈레미디는 오리지널, 페퍼민트, 오렌지로 3가지 향이 있는데 저는 그중 페퍼민트에요.

 

오리지널은 무향이고 페퍼민트는 약간 민트향이나요.

오렌지는 사용 못 해봤습니다.

 

오리지널과 페퍼민트를 비교했을 때는 페퍼민트가 좋았어요.

 

시원한 향이 나기 때문에 발 냄새가 조금 더 빨리 가려지는 것 같아요.

50g은 스푼으로 떠서 넣는 형태에요.

 

약간 귀찮지만 이게 쌌어요 ㅎㅎ

암벽화에 톡톡톡

 

유명한 제품인 만큼 효과도 좋아요.

 

신발에도 땀이 묻어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털리진 않고 계속 가루가 남아있어요.

 

암벽화는 남아있어도 상관이 없는데 일반 신발이라면 땀이 마른 후에 털어내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암벽화에 사용한 후기는!

발냄새도 잘 없애주지만 파우더가 신발과 발의 마찰을 줄여줘서 신고 벗기도 편하더라고요.

 

50g 2개는 너무 많은 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아주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습니다!

 

직접구매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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