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성공했던 군자 백일도 후기입니다!
벌써 백일도를 다녀온 지 1달이 다 되어 가는데요.
2월은 사실 방어가 끝물이어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2월~1월에는 5시 2분에 했는데도 120번이 넘었고 11시 반 정도에 입장 알림이 오더라고요.
2월이라서 70번을 받을 수 있었고 그래도 10시 46분에 입장이네요....
5시에 웨이팅을 걸었으니 6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어쨌든 이번 겨울 방어의 마지막은 백일도가 되었어요!

2번의 겨울 동안 포장만 했던 백일도.
드디어 매장에서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매장에서 먹는 게 훨씬 맛있습니다 ~!

메뉴는 많지만 방어죠 방어.
방어와 우니를 주문했어요.

백일도는 초대리밥이 맛있는 편이에요.
먹어본 횟집 중에서 초대리밥이 제일 맛있는 곳.
미역국도 맛있었습니다.



김, 백김치, 야채, 날치알과 참기름장은 포장이랑 똑같고요.

간장은 일본간장을 쓰시나 봐요.
맛있을 거니까 일단 찍어두고 ~

방어(소)에요.
70번이라 9시 정도에 입장할 줄 알았는데 너무 늦게 불려서 이미 배가 불러서 소자를 시켰어요.
늘 2명이서 중자를 다 먹었는데 말이죠.

우니도 스티로폼 도시락이 아니라 이렇게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

방어 한상차림.
다른 반찬은 없지만 너무너무 만족!


포장과 매장이 모두 동일한 방어이겠지만 매장에서 먹는 방어가 더 윤기가 좋아요.
바로 먹는 게 확실히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포장도 너무 맛있었는데 매장에서 먹으니 왜 그렇게 웨이팅을 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6시간 웨이팅이 과하긴 했지만 맛은 진짜 최고.

매운탕도 서더리를 포장해서 집에서 먹을 때와 비교할 수 없어요.
국물이 진하고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1차로 먹었다면 더 맛있게 더 많이 먹었을 텐데 이미 배가 부른 상태로 와서 조금 남겼는데 다음날까지도 너무 아깝더라고요.
내년에도 꼭 웨이팅 해서 매장에서 먹을 것 같고 매운탕이 맛있어서 방어가 아니더라도 다른 회를 먹으러 올 것 같아요.
괜히 유명한 곳이 아닌 백일도.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47길 37 중곡제일시장 10호, 140호
영업시간
화, 수, 목 14:00~23:00
금, 토, 일 14:00~24:00
월 휴무
캐치테이블 가능!
현장에서는 12시에 오픈,
온라인으로는 주말 2시, 평일 5시 오픈이에요.
근데 방어철만 시간을 나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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