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YA의 일상 블로그

롯데월드몰에서 점심 먹고 카페에서 한~참을 놀고 왔어요 ㅋㅋㅋ 롯데월드몰에 카페가 전부 자리가 없어서 겨우 자리를 찾은 초콜릿 카페 길리안. 음료 서빙도 해주시고 조용한 분위기라 수다떨기 좋았어요 초콜릿 카페 길리안 롯데월드몰 카페 길리안은 1-2층을 모두 사용하고 있어요. 층고가 꽤 높음!!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서빙을 해주셔서 편했어요. 초콜릿 카페지만 아메리카노를 시킨 우리 ㅋㅋㅋ 어제 사랑니를 뽑아서 단 음료는 안된다고 했거든요. 사실 카페인도 안된다고 했지만 카페인은 포기하지 못해!! 디저트는 루비 헤이즐넛 크로플이에요. 아메리카노랑 세트도 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메뉴! 크로플의 초코, 딸기 초콜릿 시럽도 맛있었지만 바나나가 진짜 맛있어요. 설탕 코팅된 바나나가 달달하니 좋아요..

생각보다 비가 많이 왔던 토요일에 청와대 투어를 하려 했지만 제일 비가 많이 왔던 그 타이밍이라 바로 앞의 본관만 살펴보고 카페를 찾아 경복궁역으로 내려왔어요. 모두가 같은 생각이었는지 청와대부터 경복궁역까지 20분 거리가 모두 자리가 없어서 지하철역이 있는 곳까지 내려오게 되었어요. 커피투어 광화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10길 12 덕분에 발견한 로스터리 카페인 커피투어 광화문점입니다! 처음 목적은 맛있는 디저트였지만 로스터리 카페를 발견했기에 맛있는 커피로 목적을 변경했어요 입구에 잔뜩 쌓여있는 포대들. 원두겠죠? 그리고 저 박스는 뭘까요. 여름에 다녀온 영국이 다시 생각나는 영국 지하철역 문양이네요 ㅎㅎ 카페 깊숙이 내부에 있는 커피 기계들이에요. 직원분들이 여기 들어가서 원두도 볶고 작업하시는..

제 생일 기념으로 친구가 데리고 가준 신사역/가로수길 핫플인 플레이버스 바이바프입니다! 플레이버스 바이 바프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8길 26 1층 플레이버스 바이 바프 신사역에서 5분쯤 걸리는, 강남시장 근처에 있어요. 바이바프라는 이름만 기억하고 찾아갔더니 간판은 플레이버스였어요 ㅠㅠㅠ 하얀색 유럽st 외관의 플레이버스 바이바프입니다 ㅎㅎ . 주말 점심시간인데 웨이팅은 별로 없었어요. 대신 여기 대부분이 예약하고 온 사람들일 거예요. 저희도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답니다. 네이버 예약 시 예약금 1만 원이 있어요. (결제 시 예약금은 차감됨) 아몬드로 유명한 그 바이바프이기 때문에 바이바프의 여러 가지 아몬드는 for free! 입구에 이렇게 빵도 있지만, 카페라기보단 브런치카페기때문에 식..

평소에 신세계백화점을 올 땐 기프트콘 쓰러 스타벅스를 가는 편이지만 이날은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어서 여기에서 제일 핫하다는 류커피를 가봤어요. 류커피 로스터스 알면 찾기 쉬웠을 것 같은데, 여긴 너무 미로 같아서 겨우 찾아갔어요. 핫하다고 하는 만큼 사람도 많고 매장이 좁아서 앉을 자리도 별로 없어요. 카운터 옆에는 바리스타 분이 드립 커피를 바로 내려주기도 하더라고요. 이래서 류커피가 인기가 많은 건가 봐요. 분위기는 중세 펍 같은 느낌? 그냥 나쁘진 않은데 자리가 너무 부족해요. 저희는 막 자리에서 일어나시는 분이 있어서 운 좋게도 앉을 수 있었어요. 나름 벽난로 옆의 가장 편안한 자리더라고요 ㅎㅎ 류커피는 핸드드립이 시그니처일 것 같지만 달달한 게먹고 싶어서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어요. 엄마는 아메리..

대 빠레뜨 한남에서 실망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카페 캔버스를 갔어요. 카페 캔버스는 대구지역에 엄청 밀집되어 있고 다른 지역에는 별로 없어서 처음 가본 곳이에요. 메뉴들이 정말 싸더라고요. 싸서 기분은 좋지만 시키기도 미안할 정도로 쌌어요. 컵 사이즈도 4가지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제일 작은 사이즈의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는 1천 원, 보통 저가 카페의 사이즈 아메리카노는 1500원이에요. 캔으로 받을 수도 있고, 일반 컵으로 받을 수도 있어요. 이래서 캔버스인가 봐요. 진짜 싸다 싸. 원두도 선택 가능하고 시럽, 샷 추가 등도 키오스크에서 편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 총 2500원이었어요. 맛은 흔히 먹는 약간 신맛이 나는 원두..

저녁을 먹고 자리 편한 카페를 찾아다니다가 디저트가 맛있어 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어요. 페이지103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28길 3-1 페이지 103은 디저트 명장이 맛있는 디저트를 만드는 카페에요. 테이블도 많고 자리도 많았지만 편안한 소파가 없어서 고민했지만 디저트가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무화과 타르트와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우선 아메리카노의 양이 많아서 합격! 요즘 카페들 음료 양이 너무 적은데 여긴 적당히 많아서 좋았어요. 무화과 타르트 1조각 위에도 무화과가 듬뿍>

오늘의 출근은 포시즌스호텔로! 여기에서 식사 약속이 있어서 1층에 있는 카페 '마루'에서 회의를 하기로 했어요. 포시즌스호텔서울 마루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로비층 분명 광화문역 출구에서 가까운데 은근히 길이 어려운 포시즌스호텔 ㅜㅜ 이 가까운 거리를 20분이나 헤맸어요..... 포시즌스호텔 로비층에 있는 카페 '마루' 전체적으로 시원한 통창과 밝은 분위기예요. 무엇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아요. 커피, 티, 와인, 맥주, 위스키,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있네요. 포시즌스호텔 카페 '마루'는 조용하고 깨끗하고 화사하고 밝고 다 좋지만 너무 비싸...

더현대 서울, 와인웍스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회의하고, 교육받고 하다보니 소화가 돼서 당 충전을 위해 대표님이 사주신 수플레 샌드예요. 플리퍼스스탠드 더현대서울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와인웍스를 찾아가는 길에 너무 예뻐서 눈에 띄었던 플리퍼스 스탠드의 수플레 샌드! 플리퍼스스탠드는 더현대서울의 지하 1층에 있어요. 예쁜 디저트를 찾다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는 곳이에요. 메누는 수플레 푸징과 수플레 샌드가 있어요. 3개 이상 구매하면 기프트 박스에 포장도 해줘요.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죠? 딸기 수플레 샌드가 너무 예뻐서 눈에 띄었어요. 딸기 케이크가 먹고 싶었는데저희 동네 카페에는 없더라고요ㅜㅜ 그래서 못 먹고 있었는데 딱 대표님이 사주셨어요! 손바닥만 한 햄버..

제주 애월 사진 찍기 좋은 카페, 애월더선셋 여기가 유명한 카페라면서요 ?? 제주여행 6일차, 친구가 제주도에 도착했어요. 친구가 가고 싶다고 했던 애월의 애월더선셋에 다녀왔어요. 사진 찍기 좋은 카페 애월더선셋 메뉴는 브런치,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등 음료도 다양하게 많이 있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요리는 더선셋 3단트레이+아메리카노2잔. 다양하게 맛보기 좋은 세트를 시켰어요. 새벽까지 비가 오고 오전 내내 흐렸기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었나 봐요. 4팀 정도 대기가 있었고 사진 찍고 놀다 보니 금방 자리가 났어요. 숟가락, 포크 예쁘네요. 먼저 나온 아이스 아메리카노. 전 이런 긴 유리잔이 좋아요. 아메리카노를 더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드디어 나온 더선셋3단트레이 예쁘죠?? 떡갈비, ..

함덕 조용하고 예쁜 바다뷰 카페, 마피스 제주패스에서 구매한 카페패스 정말 좋아요!! 함덕해수욕장 주변에 3군데나 사용할 수 있는데 오늘은 그 중 가장 멀리 있는 마피스를 갔어요. 함덕 바다뷰 카페 마피스 후기에서 찾기 힘들다고 하더니 애매하긴 했어요. 잠녀해녀촌에서 점심을 먹고 걸어오다 보니 작은 간판을 발견했어요. 반대편 길에서 걸었다면 발견 못했을 것 같아요. 거기다 안쪽에는 건물에 3채가 있는데 이 중, 어느 게 마피스 카페인지 보고 있었는데 동그라미 속의 작은 푯말이 있어요. 제일 왼쪽 건물이 카페 마피스입니다. 아직 카페 찾기는 끝이 아니에요! 여기 문은 사용하지 않는대요. 입구는 여기에요. 큰 길에서 카페 입구 찾기까지 계속 두리번거리며 열심히 찾아야 발견할 수 있어요. 제가 길치이긴 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