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구매] 오프 라이스 애슐리 간장치킨 광파오븐으로 조리하기
혼자 주문하기엔 치킨 한 마리는 양이 너무 많아요. 매번 치킨 한마리를 주무하면 3번 정도 나눠서 먹곤 하는데, 재가열하면 나는 닭 비린내 때문에버리는 양도 꽤 있었어요.
그래서 점점 치킨을 안먹게 되는데 우연히 할인정보가 떠서 봤더니 무려 700g 순살치킨이 1만 원도 안 했어요.
통살과 간장이 있었는데, 간장소스가 따로 있어서 저는 간장치킨으로 2개 구매했어요.
하지만 주문하고 안 사실은 통살은 촉촉하고 간장은 뻑뻑살이라고 합니다. 이미 배송시작해서 교환은 못했어요.
직접 구매해서 먹어본 애슐리 간장치킨의 후기입니다.
아이스팩 2개와 함께 배송된 애슐리 간장치킨은 녹지 않고 잘 왔지만 스티로폼 박스가 너무 커서 포장이 아까웠어요.
국내산 100% 닭고기의 애슐리 간장치킨 700g입니다.
유통기한은 22년 2월까지로 약 1년의 넉넉한 기간이에요.
기름에 조리해도 되고, 에어프라이에 조리해도 되요.
간장소스 2개와 순살치킨이 들어있어요.
간장소스가 2개로 소분되어 있어 마음에 들어요. 한 번에 다 먹기엔 양이 많은데 2번 나눠먹을 수 있게 센스 있어요.
광파오븐에 종이호일을 깔고 순살치킨을 반 정도 올렸어요.
반 정도 덜어냈는데도 꽤 많이 남았네요.
약 180도에서 15분으로 시간을 맞췄어요.
중간에 뒤집어줘야하나 싶었지만 귀찮아서 15분 동안 그대로 가열했어요.
소스는 치킨보다 유통기한이 더 길어요.
기름이 묻어 미끌미끌하니까 한번 씻어주셔야 해요
뒤집어 주지 않았는데도 치킨은 골고루 잘 데워졌고, 간장소스는 생각보다 양이 꽤 많아요.
재택근무 중에 점심식사로 간단하고 좋아요.
간장소스를 버무려도 좋고, 찍어먹어도 좋다고 하는데,버무려 먹는 게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치킨은 데워졌지만 소스가 차가워서 약간 따로 노는느낌이 들었어요.
간장치킨은 뻑뻑살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안 뻑뻑해요.촉촉과 뻑뻑의 중간 정도입니다.
간장소스는 찍어먹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먹어서 치킨 양과 딱 맞는 것 같았고,
치킨은 적당히 먹으면 3번 정도 나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재구매 의사는 80% 이상!
다 먹고 또 눈에 띄면 주문할 것 같아요. 그리고 통살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직접 구매해서 먹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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