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더블린 여행/맛집] Porterhouse :음식은 좋으나 느린 곳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 중 다녀온 맛집들을 소개할거에요!

 

구글점수를 보고 열심히 찾아다녔던 곳들인데 큰 도시가 아니다 보니 메뉴는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오늘 소개할 곳은

PORTERHOUSE Temple Bar

Porterhouse Temple Bar

16-18 Parliament St, Temple Bar, Dublin 2, D02 VR94 아일랜드

 

라피강을 건너면 바로 볼 수있는 곳이라 찾기도 쉬웠고, 템플바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빨간색 외관의 펍다음으로 유명한 곳이라고해요.

유명도를 떠나 템플바의 모든 펍에는 사람이 많아요 ㅎㅎㅎ

 

 

낮시간대에도 이렇게 야외자리에서 마시는 분이 많아요.

 

아일랜드는 정말 술의도시!

맥주, 위스키를 언제어디서나 마시고 있어요.

 

 

1층에서는 악단분들이 맥주를드시며 기타치며 노래하며 펍 분위기를 띄워주셨고, 2층은 보다 조용하고 넓은 자리가 나와요.

 

온 벽장은 모두 위스키! ㅋㅋㅋㅋ

역시 위스키의 나라

 

 

 

여긴 푸드 메뉴판

 

 

 

 

 

알콜메뉴판은 너무 길어 생략할게요 

아일랜드는 알콜메뉴판이 훠어얼씬 길어요

ㅎㅎㅎ

 

익숙하지 않은 메뉴설명에그래도 감으로 이것저것 시켜봤어요.

 

 

사실 뭘 시킨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사람이 많다보니 배고픈 사람이 알아서 시키게되는..ㅎ ㅎ

 

 

 

우선 샐러드를 시킨 것 같아요.

견과류와 포도 등의 과일이 올라간 브리타치즈샐러드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인도식 커리인듯?

 

살짝 매콤했던 커리맛과 샤워크림소스가 나름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자스민쌀을 좋아하지않아서 조금만 먹고 패스 ~

 

 

두툼한 소시지와 메쉬포테이토, 양파가 있는 요리에요.

 

여기 소시지는 맛있지만 짜요 ㅜㅜ

하지만 감자국답게 포테이토는 맛있었답니다.

 

추가주문해서 더 먹으려고 했는데 직원들이 너무너무 바빠서 다음 음식나오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 것 같아서 저희는 2차로 다른 음식점을 가기로 했어요.

 

음식맛은 4/5점정도.

총 만족도는 3/5점정도.

 

서비스만 바로바로되었어도 분위기좋고 맛있게 먹고 올수 있엇을 것 같은 아쉬운!

 

하지만 1층의 노래하며 술마시는 밴드분들은 사랑입니다

 

 

#더블린 #아일랜드 #맛집 #템플바 #포르테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