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재재재재방문 맛집 : 알부자 알찜

 

 

저의 맛집 리스트 중 하나인 알부자 알찜입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여러 번 방문했던 곳인데 최근 2년 정도 못 가다가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강남역 11번 출구 쪽에 있는 식당인데요.

알부자 알찜을 먹으려면 오르막을 열심히 올라오셔야 합니다!

 

평일 점심시간이어서 웨이팅은 없었는데요.

평일 저녁, 주말에는 늘 웨이팅이 있는 곳이에요.

 

메뉴는 알찜과 알전골!

 

알부자는 알찜을 먹어야 합니다!!

 

알찜은 2분간 끓인 후 한번 뒤적여 주어 약불로 끓이면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볶음밥은 필수!

 

알부자에서는 알밥이 기본으로 나오는데요.

2인도 4인도 똑같은 양으로 나와요.

그래서 아쉽달까요.

 

애피타이저로 너무 맛있거든요!

알찜이 나오는 동안 먹게 더 주셔도 되는데 한 숟갈 먹으면 없어요😥

 

반찬은 빨간 양념이 없는 야채 위주로 나오는데요.

 

깻잎과 양배추를 절인 게 제일 맛있어요.

알찜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반찬이에요.

 

 

알찜 중 사이즈예요.

 

2년 전에 비해 양이 줄어든 것 같지만 맛은 여전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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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과 고니, 홍합, 새우 등 매콤한 양념에 볶아 나오는데요.

알탕은 많이 드시는데 알찜은 잘 없잖아요.

아구찜이랑 비슷한데 아구가 아닌 알과 고니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비슷한 느낌일 거예요.

약불에 자글자글 끓여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너무 맵지도 않고 딱 좋은 맵기에 알과 고니가 가득해서 너무 맛있어요.

 

양념이 맛있어서 볶음밥도 당연히 맛있어요!

그러니까 볶음밥까지 필수 코스입니다!

 

볶음밥은 2인분이에요.

 

양이 많지 않으니 넉넉히 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알부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4 1층 알부자

영업시간

11:00~22:30

 

브레이크타임 15:3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