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일본 후쿠오카 여행] 다자이후 모찌 : 구운 찹쌀떡

MIYA90 2024. 6. 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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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근교 여행 날.

다자이후에서 먹은 간식이에요.

 

다자이후에서는 모찌를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딸기모찌를 생각했는데 구운 모찌였다는 점.

 

근데 더 맛있어요.

 

우메가에 모찌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여기가 거긴지는 모르겠어요.

모찌가게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그냥 보이는 데서 먹고 왔어요.

 

5개 단위로 상자포장도 가능하고요.

종이가방, 비닐 등은 따로 구입해야 해요.

 

1개는 150엔.

 

 

통유리 안에서 굽고 있으니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굽는 분 포스가 그냥 장인 포스

 

예쁜 꽃이 그려진 종이에 담아주는 모찌

 

 

팥이 들어있는 평범한 모찌인데요.

구워서 겉은 바삭 속은 촉촉달콤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아는 맛인데 정말 맛있는 그 맛.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적으니 간식으로 먹기 좋아요.

 

다자이후-유후인 투어를 나오신 분들은 아침 일찍 나오느라 아침밥을 못 먹었을 테니 달달한 모찌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잔뜩 사서 에프 돌려먹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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