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일본 후쿠오카 여행] 다자이후에도 금상고로케가 있어요.

MIYA90 2024. 6. 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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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근교 여행.

 

다자이후-유후인-벳부 데이투어를 신청하며 꼭 먹어야 할 맛집을 찾아봤었는데요.

그중에서 눈에 띄었던 금상고로케!

 

가이드님도 설명하더라고요

금상을 받은 고로케라 금상고로케라고.

 

저는 다자이후를 걷다가 냄새가 너무 좋아서 보니 금상고로케가 있어서 먹었는데요.

유명한 금상고로케는 유후인이래요😅

 

그래도 다자이후 금상고로케도 맛있었어요...

 

다자이후 금상고로케

 

 

냄새가 너무 좋아 먹으러 간 금상고로케.

 

금상고로케가 유명한 곳은 유후인이라 그런지 다자이후 금상고로케는 줄이 없더라고요.

이때까지만 해도 눈치 못 챘는데 버스를 타고 유후인으로 출발하니까 가이드분이 유후인에서 유명한 금상고로케를 알려주시더라고요.

 

뭐 어쨌든.

여기도 맛있었어요.

 

저는 만족!

 

 

맛은 오리지널과 명란, 치즈, 게살 크림 등이 있어요.

 

 
 

사실은 하나씩 다 맛을 보고 싶었는데요.

그럴만한 위 크기가 아니기에 하나만 딱 골랐어요.

 

게살 크림이 궁금하긴 했는데 친구가 우유를 잘 못 먹어서 혹시 장거리 이동 중 배가 아플까 봐 오리지널로 선택했어요.

 

오리지널이 금상 받은 금상고로케 맛이겠죠?

 

헤헤

조그마해

 

 

겉은 바삭 속은 폭폭 한 맛

 

고기와 감자가 섞인 맛이었어요.

감자의 비율이 높아서 폭폭 한 식감이 맛있더라고요.

 

여고 매점에 있다면 매일매일 품절될 맛?

 

사이즈가 작으니까 하나쯤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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