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홀케이크 추천] 노틀던 : 어른 선물에 좋은 무화과 케이크

 

 

얼마 전 어른 한 분의 생일 케이크로 구매했던 서울숲 케이크 맛집, 노틀던입니다.

 

서울숲에서 성수까지 쭉 찾아봤는데 노틀던의 케이크가 가장 단아한 느낌으로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더라고요.

 

영업시간은 매일 11:00~22:30

 

주차는 불가능하지만 잠깐 픽업을 위한 정차는 가능하다고 했는데요.

 

노틀던까지 가는 길의 골목이 너무 좁고 바로 옆에서 우회전을 했어야 하는데 딱 그 부분에 누가 주차를 해둬서 우회전할 각도가 안 나오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차를 다시 돌려서 빼는데도 계속 골목길이라 엄청 고생하고...

결국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픽업을 갔어요.

 

노틀던은 뚜벅이로 가는 게 좋습니다!

 

 

마감 직전의 늦은 시간이어서 남은 베이커리류가 많이 없더라고요.

 

미니케이크도 그렇고 예쁜 케이크가 많은 곳이라 기대했는데 다음에는 좀 더 일찍 와봐야겠어요.

 

하나씩 남은 케이크들도 이쁘죠?

 

 

이렇게 선물세트도 예쁘게 포장해 준답니다.

 

 

홀케익 포장도 너무너무 고급 져요!

 

부모님 선물이나 어른의 선물로 딱 좋은 케이크예요.

 

 

제가 구매한 케이크는 무화과 홀케익인데요.

계절 한정케이크로 11월에 구매했었어요.

 

금액은 5만 원쯤이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요.

 

 

무화과의 끝물에 구매한 거라서 무화과는 조금 덜 달았는데요.

 

시트와 크림 등 모두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버릴 게 없더라고요.

무화과 케이크의 둘레를 감싸고 있는 햐얀 틀로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이었어요.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맛도 좋았고 선물용으로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다음에는 이거 먹으러 가고 싶어요.

미니케이크들도 너무너무 예쁜 노틀던이에요.

 

노틀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11 1층

영업시간은 매일 11:00~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