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선물받은 '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밤' 10개월만에 개봉했어요

MIYA90 2020. 9. 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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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은 11월입니다. 그래서 생일선물로 수분크림, 핸드크림, 립밤 등 가을 필수품들을 많이 받습니다.

 

매년 따로 살 필요없이 선물받은 제품들로 잘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년생일에 받은 마지막 선물인 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밤을 개봉했습니다!

 

저는 뷰티블로거가 아니기때문에 간단한 사용후기만 남기겠습니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밤은 수분+진정으로 유명한 수분크림입니다.

 

 

 

 

특징 : 여성을 위한 보습 허브로 불리는 Lady's mantle 성분이 담긴 Naplers aqua formula가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함께 편안한 보호막으로 감사는 상쾨한 젤타임의 수분크림

 

 

오픈이라고 적혀있는 곳을 뜯어보면 또 제조원정보와 성분명이 나옵니다. 작은 화장품에 정말 많은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허브추출물이 많이 들어있는게 눈에 띕니다.

 

 

 

 

빌리프 특유의 느낌이 나는 케이스.

뚜껑 여닫기가 정말 편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유효기간은 21년 4월 17일로 아직 여유있습니다. 더 늦게 뜯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흰색이 아닌 연한 푸른색의 시원한 크림입니다.

 

 

 

빌리프 수분크림 좋은건 다들 아실겁니다. 발림성도 아주 좋고 끈적임도 없습니다.

향이 진한 화장품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금방 향은 날라가서 저는 좋습니다. 그리고 성분표이 허브추출물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 중 티트리와 비슷한 성분이 있나봅니다. 티트리오일향이 나는걸 보니 여드름케어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약간 가벼운 느낌이 여름에 더 적합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저는 화장품에 계절구분은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쓰기도 딱 좋습니다.

 

언제나 만족하는 빌리프 수분크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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