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놀러 온 날! 미세먼지는 가득했지만 남산타워를 올라갔다가 명동한바퀴를했어요. 명동에서 저녁을 뭘 먹을까 보다가이영자 맛집으로 봤었던 명동교자가 있더라고요. 사실 이영자 맛집 중 진짜 맛있었던 건 여의도 진주집 밖에 없었어서 반만 기대를 가지고 명동교자를 갔어요. 이영자 맛집 명동교자 명동교자 저녁식사로 명동교자를 생각은 했지만 찾아가던 중이 아니라 명동을 걸어 다니다 보니 사람이 몰려있어 봤더니 명동교자였어요 아직도 사람은 많았지만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작은 명동교자. 엄청 크게 있을 줄 알았는데입구는 꽤 작더라고 요. 하지만 안쪽으로 꽤 큰 면적이었어요. 2층도 있고, 테이블도 엄청 많아서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명동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