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자주 가던 파파이스가 문을 닫고 가깝게 갈 수 있는 햄버거집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발산역에 KFC가 생겼습니다. 발산역 사거리에 크게 생겨서 못 볼 수가 없는 새로 생긴 KFC입니다. 여기 말고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매장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새로 생긴 매장답게 깔끔했고, 혼자 앉을 수 있는 독서실 같은 자리가 눈에 띄었습니다.구석에서 노트북을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음료는 셀프입니다. 1번 리필 가능합니다. 자, 그럼 햄버거를 주문해보겠습니다. 제가 늘 햄버거를 먹을때 사용하는 어플이 있습니다. 바로 시럽 월렛!!!! 햄버거 제 값내고 먹으면 너무 비쌉니다. 시럽 월렛의 11월 KFC 쿠폰은 8가지입니다. 이 중에서 저는 뭘 사용했을까요?? 첫 번째, 4900원의 행복 쿠폰을 사용하고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