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YA의 일상 블로그

베트남하노이 여행의 첫 식사! 공항에서 바로 달려간 서호의 로컬맛집 차오반(Chao ban)이에요. 하노이의 대표 관광지인 호안끼엠은 올드타운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남아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면 서호는 서양문화가 약간 더해진 베트남이에요. 서호에는 서양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풍의 레스토랑도 많이 있고, 베트남 음식점이지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식당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간 곳은 베트남음식의 셋트구성이 좋아서 인기있는 차오반(Chao ban)이에요. 나무와 식물들로 어울어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차오반이에요. 실내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날씨가 선선해서 야외에서 먹기 좋은 날씨였어요. 셋트메뉴는 2코스, 3코스가 있는데,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기 때문에 3코스로 주문을 했어요...

연말 휴가로 다녀온 천안, 아산 여행! 첫 번째 날은 아산의 파라다이스스파도고에서 온천스파를 하는 거였어요. 여기 카라반에서 자면 스파랑 온천이 무료여서 겸사겸사 카라반에서 1박을 했답니다 2022.12.07 - [일상] - 아산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카라반 숙소 할인받아 예약하기 아산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카라반 숙소 할인받아 예약하기 온천여행 준비 중! 연말 여행을 위해 아산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카라반을 예약하고 왔어요 무려 20%나 할인받았어요!! 카라반에서 한 번쯤 자보고 싶었지만 불편할 것 같아서 도전하지 못했 ss901104.tistory.com 카라반은 파라다이스스파도고에 회원가입을 하면 20% 할인쿠폰을 받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스탠다드 카라반 일반으로 예약을 했고, 독일형/영..

온천여행 준비 중! 연말 여행을 위해 아산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카라반을 예약하고 왔어요 무려 20%나 할인받았어요!! 카라반에서 한 번쯤 자보고 싶었지만 불편할 것 같아서 도전하지 못했었는데 드디어 카라반에서 잘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의 목적은 파라다이스 스파였지만 여기의 카라반에서 1박을 하려고 한 이유는 카라반 이용금액에 스파와 온천이 포함이었어요. 카라반 투숙객은 체크인 당일 스파 이용, 체크아웃 날 온천 대욕장 이용이 포함이에요. 스파가 44000원, 온천이 10000원이어서 이 비용을 포함하면 천안이나 아산의 호텔보다 여기 카라반이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카라반은 일반/아트/디럭스가 있어요. 일반과 아트는 2인(최대 4인)인데 아트가 침대가 조금 더 넓더라고요. 디럭..

런던 여행을 간다면! 호텔을 고른다면 무조건 더 타워호텔이에요!! 처음 호텔을 선택할 때 뷰와 교통 중에 고르란 말에 모두가 뷰를 선택해서 예약한 호텔이에요. 사전 준비를 제가 안 해서 이렇게 감동인 호텔인 줄 몰랐지만 너무너무 행복했던 일주일이었답니다. The Tower Hotel, London Saint Katharine's Way, London 런던 타워브릿지뷰의 더 타워호텔은 정말 타워브릿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근처에 지하철이나 버스가 잘 되어있어서 교통이 크게 불편하지도 않았고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타워브릿지뷰에 행복했던 곳이에요. 런던에 도착한 날 밤. 모두 타워브릿지를 걷고 있어서 위험하지 않을 것 같아 룸메와 함께 타워브릿지를 올라왔어요. 타워브릿지 바로 옆의 더 타워호텔에 묵고..

해외여행지에서 하는 쇼핑은 택스프리의 맛이 있죠! 아일랜드는 택스프리 표시가 많이 없더라고요. 그런 곳 중에서도 물어보면 가능한 곳이 있겠지만 저는 큰 금액이 아니라 그냥 무시했는데 1주일간의 아일랜드 여행이 끝나고 나니까 금액이 적진 않더라고요. 아일랜드의 택스는 23%입니다. 그러니 택스리펀만 받아도 엄청 할인을 받은 셈이에요. 저는 택스리펀이 되는 곳에서는 쇼핑이 거의 없어서 제가 아닌 일행의 택스리펀을 위해 아일랜드 더블린 공항의 택스리펀 장소를 찾아갔어요 아일랜드 더블린공항의 택스리펀은 가방 검사 후 바로 앞에 보이는 주류 매장에서 301-307게이트인 왼쪽 통로로 쭉 가면 보여요. 보통 게이트나 모든 사람들이 주류 매장을 지나쳐 직진하는 곳에 있기 때문에 택스리펀장소를 찾기가 어려울 것 같더라..

아일랜드-더블린 여행의 첫 투어였던 모허절벽투어인데 아일랜드 포스팅의 거의 막바지에 소개하게 되네요 모허절벽 투어는 아일랜드 여행을 생각하며 제가 가장 먼저 정한 투어에요. 새벽부터 저녁까지 바쁘게 움직이지만 하루 만에 다양한 곳을 볼 수 있는 데이투어라는 점,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 점에서 꼭 추천하는 투어에요. 모허절벽투어는 여러 사이트에서 구매해도 최종은 한 여행사로 연결되는 것 같았어요. 이날도 버스가 엄청 많이 서있었어요. 버스는 지정된 것이 아니고 도착하는 순서대로 비어있는 버스를 탑승하는 형태에요. 그래서 옆자리에 외국인 친구가 탈 수도 있답니다. 아일랜드에서 일주일 넘는 시간 동안 한국인은 우리 일행밖에 없었기 때문에 옆자리가 비었다면 외국인일 확률 99%입니다 투어는 총 3군데를 방문해요 ..

원래는 옆집을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근처를 둘러보다 방문하게 된 곳이에요. 이탈리아 분들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었는데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Le Perroquet 133 Leeson Street Upper, Dublin, D04 HX48 아일랜드 더블린 시내는 아니지만 여기 근처의 호텔에서 컨퍼런스가 있었기에 잠깐 들린 곳이에요. 이 근처는 집들이 고급스럽고 번잡하지 않아서 좋은 동네구나 싶은 곳이었어요. 작지만 빈틈없이 꾸며진 유럽 스타일의 식당이에요. 식당의 이름인 'Le perroquet'은 앵무새라는 프랑스어래요. 발음은 어떻게 하는 거냐... 메뉴도 뭔지 잘 못 알아보겠어요. 메뉴 추천을 받았는데도 너무 많아서 몰라서 인원이 다 먹을 수 있는 개수로 다 시켰어요 ㅎㅎ ..

한식이 당길 때 쌀국수와 중식을 먹어서 굳이 한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아니었는데 아일랜드 여행 기간이 더블린 퀴어축제 기간이었어요. 주말이 되니까 템플바거리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겨우 찾은 곳이 이 한식집이었어요. 17B, Temple Bar, Dublin 2, Co. Dublin, D02 C446 아일랜드 17B, Temple Bar, Dublin 2, Co. Dublin, D02 C446 아일랜드 역시나 템플바거리에 있는 Lucky tortoise 유럽인이 만드는 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반찬도 주문해야 하는데 반찬으로는 김치, 콩나물무침, 쌈장, 간장, 피클, 단무지가 있었어요. 그리고 음식들이 나오는데 ㅎㅎㅎ 한국인으로서 되게 애매한 한식이었어요 파전이에요...

제가 외국에 가서 한식을 그리워하는 편은 아닌데 짠 양식 음식을 먹으니 익숙한 음식들이 그립더라고요. 그래서 쌀국수도 먹고, 중식도 먹고, 한식도 먹었어요. 그중에서 이번에는 중식이에요. 105 Parnell St, Rotunda, Dublin 1, D01 W448 아일랜드 105 Parnell St, Rotunda, Dublin 1, D01 W448 아일랜드 호텔 근처 중식당인 jojo's chinese restaurant 정말 중국풍의 가게예요. 사장님도 중국분이신 듯. 메뉴는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중국음식이 다 있어요. 앞접시가 작고 귀엽죠? 중식당의 가벼운 숟가락까지 똑같았어요. 갑자기 아일랜드가 중국이 되어버린 ㅎㅎ 이번에도 메뉴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나요ㅠㅠ 맛만 선명히 기억이 남 족발요리예요..

오늘의 포스팅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먹은 스페인요리에요. 아일랜드는 아일랜드음식점은 찾기힘들고 유럽음식점이 많았어요. 그래서 여러나라음식을 다 먹어본 것 같아요 ㅎㅎ 1st 1st, 2 St Andrew's St, Dublin 2, D02 PD30 아일랜드 스페인음식점인 Salamanca(살라망카)는 템플바거리에 있어요. 메뉴가 참 많죠? 이름도 낯설어서 어렵더라고요. 주류도 여러가지가 있고요. 저희는 5명이어서 이것저것 주문을 하느라 메뉴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오래 지나니까 다 잊어버렸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기록용으로 포스팅해봅니다. 이건 제가 시킨 샹그리아. 와인보다는 포도주스느낌이 더 가까웠지만 과일의 상큼함이 베여있어서 맛있었어요. 감바스는 어디든 맛이 똑같죠. 하지만 짜요... 아일랜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