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지막 외식이자 저의 퇴사 전 송별회를 한 공덕 오마카세 맛집, 이요이요 파크자이 3호점이에요. 이요이요 3호점은 조금 더 넓은 곳으로 이전했다고 하더라고요. 이전한 곳은 14석으로 여전히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 맛집이에요. 다른 스시오마카세보다 메뉴도 다양하게 많고 가성비 좋아서 저희 회사가 좋아하는 곳이에요. 개인 수저와 물수건 받침대, 따뜻한 보리 차와 개인 접시가 세팅이 돼요. 그리고 장국을 가져다주시는데 이날 장국이 너무 맛있어서 3번이나 리필해먹었어요 ㅋㅋㅋㅋ 보리차도 온도랑 고소함이 딱 좋았어요. 우엉조림도 맛있지요 원래 우엉을 잘 먹지는 않지만 여기 건 맛있어서 몇 번이나 리필해먹어요. 다 먹었다 싶으면 알아서 리필해 주셔서 편해요. 시작은 따듯한 계란찜으로! 계란찜에 오징..